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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332추천 242009.08.03
날치기로 통과된 미디어법 무효화를 위해 범국민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하단을 꼭 참고 하시고 서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이 힘을 합치면 한날당 미디어법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은 계속됩니다.
제주도 .강원도 영월에 이어 또 진알시팀이
동두천 양주 에서도 결실을 맺게되었습니다.(현재 전국 65여개팀)
지금 진알시는 이렇게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조작일보들에 대한 국민들 분노가 극에 달했다는 뜻이고
바른 언론에 대한 우리 국민의 기대가 얼마나 큰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이래도 누구처럼 오해야 오해라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오늘 후기는 좀 특별한 후기입니다.
오늘 자봉에 참여한 분들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처음 후기를 볼 때는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는......
이 학생들이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아고라에 올라오는 진알시 후기를 보고 시국이 지금 이런 상황인데
방학기간을 이용해 우리도 뭔가 뜻있는 일을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친구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공부하기도 바빠 이런 활동을 할 여력이 없을 땐데
이렇게 참여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지 않을 수가 없군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념있는 우리 학생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어른들도 하기 힘든 일을 기꺼이 발벗고나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개인적으로라도 표하고 싶은 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한편으로는 한참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인데 이렇게 시국을 걱정하고
행동하게 한 우리 어른들 책임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학생들이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후기를 보는 우리 시민들께서는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합니다.응원 많이 해주실거죠????
◈친구와 함께한 고딩들의 동두천 양주 첫 진알시 활동후기 !!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양주/동두천 진알시
3. 자원봉사 참여 : 진보, hong1212 (2명)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 : 20 ~ 8: 10
6. 자원봉사 지역 : 양주시 ***앞
7. 작업 부수 : 한겨례 100부
안녕하세요. 양주,동두천 배포팀입니다.
양주,동두천시에서 첫 배포를 했습니다.
옆동네 의정부는 내리 4선 민XX텃밭인데 비해
양주시는 한XX 김XX 의원을 배출한 약간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사실 배포는 저번주부터 하기로 했는데 착오가 생겨 이번 주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도 친구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7시에 일어나 황급히 씻고 7시 30분경 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없으면 어떡하나 염려하면서...
그리고 또 하나 염려되는건, 원래 신문을 집으로 받기로 했는데 쌍방이 편할테니
역 앞에 놔주겠다고 지국에서 전날 전화가 와서
혹시 늦게가서 분실하는건 아닌가 염려도 했지만 다행히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센스있게 '가져가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쓰셔서 놔주셨더라구요.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경향 50,
한겨례 50을 신청했는데 한겨례만 100부 왔더군요.
제호와 제호광고 사이에 공간이 넓어 스탬프 찍기 편한 한겨례...^^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찍고 있는데 몇 분이 오셔서 한 부만 가져가도 되냐고...^^
구석에서 스탬프 찍기만 하고 있는데 어찌 아셨을까요?
미리 준비해온 폴딩테이블입니다.
또 포토샵으로 엉성하게나마 직접 만들어 주문한 현수막을 테이블에 장착,
멋진 배포대가 완성되었습니다.
몫 좋은 자리로 이동...
가져가시기 편하게 신문을 접고 있습니다.
드디어 첫 개시~
직접 나눠드리기도 하고 시민분들이 알아서 가져가시기도 합니다.
시민들 거부감 없이 잘 받아 가십니다 ^^
한겨례 제호가 잘보이게 한번 반대로 놔봤는데 가져가시기 불편하시더라구요.
다시 원상복귀...
시민들 알아서 잘 가져 가시는군요 ......^^
선뜻 머뭇거리는 분들에겐 직접 전달을~
이렇게 70부정도를 배포하고, 나머지는 직접 배포를 하였습니다.
나눠드리기 용이한 택시기사분들~
조선일보를 읽고 계시던 기사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에서 무료로 배포해드리는 신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신문을 드리니 "한겨례...?" 하고 작게 말하시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한 손엔 신문을 쥐고, 한 손엔 나눠드리고...
배포를 하던 도중 어떤 시민분이 "이거 언론 소비자 주권(국민 캠페인)하고
비슷한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오시더군요. 그래서 "비슷한 성격인데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라는 시민
모임에서 하는겁니다"라고 답해드렸습니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가십니다.
긴 시간 배포를 안했는데 이 배포에 대한것을 비교적 자세하게 아시는 분이 있다니 좀
놀랐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배포를 마쳤습니다. 100부라서 그런지 30~40분만에 끝나더군요.
너무 빨리 끝나서 놀랐습니다. 더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더 많이 찍을 수 있었는데, 중간에 디카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ㅠㅠ;
사진 화질이 어둑어둑한건 급하게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덧) 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경향을 집에서 구독해보고 있는데, 도저히 구겨져서
배포할 수 없는 한겨례 1부를
챙겨와 서로 비교해가면서 읽었습니다. ㅎㅎ^^
★올바른 투표 행사★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투표를 포기하는자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ㅡ동두천 양주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뱀발 :이 학생들의 활동에 모든것이 다 감동적 이지만
마지막 구겨진신문 1부를 챙겨와
경향과 비교해가며 읽었다는 대목에서 뭔가 모르는 가슴찡함이 전해져옵니다.
아 !!우리학생들도 이렇게 언론에 관심이 많구나!
그동안 어른들이 얼마나 무관심했으면 고등학생들까지도 행동을 하게했을까요 ?
우리 모두 반성또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명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 방법입니다.
1. 오프라인 서명☞여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서명 용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글 프로그램이 안깔려 있는 분들은 여길 클릭 하셔서 저장 복사해서 쓰세요.
2.온라인 서명 ☞클릭 미디어법 무효 100만인 청원 서명 참여하러 가기.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이분들이 지속적인 시민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성금이라도 후원해주세요.
진알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과 적극적인 참여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진알시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을 지지합니다.삼성.롯데관광.자유투어.하나투어 불매.
진알시에서는 시사IN.한겨레21.위클리경향..미디어오늘. 경향. 한겨레 신문 정기구독.
신청도 받고 있으니 신청하실 분들은 진알시 홈피를 참고 하여주십시오!
일단 온라인부터 서명합시다.
☞클릭 미디어법 원천무효 100만인 청원 서명 참여하러 가기.
www.jinalsi.net
추천 한번과 리플 한 개가 자원봉사단의 힘이 되고 조중동을 폐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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