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4187 | ■ 긴급 "서울 광화문, 광주 금남로, 대구 반월당......" ■ | 중수 | 2009.08.05 |
4186 | 의리의 사나이 강금원님 치료중이십니다~ (22) | 비비츄 | 2009.08.05 |
4185 | MBC피디수첩 만큼이나 발빠른 언론이 있습니다 !! (6) | 대 한 민 국 | 2009.08.05 |
4184 | [8월 4일] 봉하에서 - 4(마지막) (9) | 귓가에 바람 | 2009.08.05 |
4183 | [8월 4일] 봉하에서 - 3 (4) | 귓가에 바람 | 2009.08.05 |
4182 | [8월 4일] 봉하에서 - 2 (2) | 귓가에 바람 | 2009.08.04 |
4181 | [8월 4일] 봉하에서 - 1 (3) | 귓가에 바람 | 2009.08.04 |
4180 | 청도 운문사 (1) | Marine Boy | 2009.08.04 |
4179 | 봉하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네여...ㅜㅜ (8) | 피그셋 | 2009.08.04 |
4178 | 뒤바기의 잔재주? (5) | chunria | 2009.08.04 |
4177 | ■ " 정녕 공개처형을 해야 정신을 차릴텐가 ! " ■ (3) | 중수 | 2009.08.04 |
4176 | 노짱님과 드라이브 (3) | 가락주민 | 200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