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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개념있는 알바생을 만났습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2,191추천 342009.08.08

어제는 간만에 담배를 사기 위해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평소에도 편의점을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인데  집앞 가게가 일찍 문을
닫아서 편의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늠의 담배가 뭔지 ㅡㅡ;;
다른 것은 몰라도 담배는 꼭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었다 피웠다 반복하기를
수년째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근래에는 더더욱 끊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주인을 때려잡는 머슴 하나 잘못 들여놓고 보니 담배를 입에 달고 살게 되더군요.

담뱃값 인상된다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지금도 담뱃값으로 대운하 삽질에 쓰인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저 또한 대운하에 일조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그 머슴은  참 지능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 복창 터지게 해서  담배 못 끊게 만들고 그 돈으로 대운하 삽질하고 있으니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는 편의점에서 개념 있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뭐 누가 알바를 하든 신경 쓸 바 아니기에
저는 에쎄라이트 한 갑 달래서 계산하고 나오려는 순간 계산대에 펼쳐져 있는 주간지 뭐지?
반으로 접혀 있어서 무슨 주간지일까 하고 유심히 보니  끝에 살짝 보이는 빨간 글씨
이거 시사인같은데.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이거 시사인 아닌가요 하고 물어보니
예 시사인 맞습니다.라고 말합니다.헉 이렇게 반가울 수가 옛 동지를 만난듯한 이기분은 뭘까?

편의점을 가보면 대부분 조중동만 보거나 판매하는 것도 조중동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늘 불편했는데 이런 개념있는 학생이 있다니.반가운 마음에  어떻게 알고 시사인을 보게 되었나요
하며 질문을 던졌습니다.그러자 바로 질문에 답을 하더군요

주간지 중에는 시사인이 제일 나은 것 같더군요 볼 것도 많고 참신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쭉 구독 중에  있습니다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한겨레를 구독 중이라고 하고 물론 시사인과 한겨레를 보고 있어서 개념 있는 학생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오랫동안 이야기는 못 해봤지만 일련의 현시국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교적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상에 남은 한마디 우리 국민성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서 못 벋어나고 있다였습니다.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손님에게 방해 되는 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 하며 나왔습니다.
앞으로 가끔은 그 편의점을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른 것은 모르고 담배만큼은 ^^

생각난김에 집에 와서 시시인 홈피를 찾아들어 갔습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에서 시사인도 배포한다고 엊그저께
소개하긴 했었는데 저 또한 자주 시사인을 접하지 못하기에(한겨레21보는중)
컴을 켜자 마자 시사인 홈피를 찾아서 이것저것 검색해가며 두어 시간을 시사인에 푹 빠졌습니다.

다양한 기사들이 골고루 있더군요
한겨레 경향만평만큼이나  날카롭게 풍자한 시사만화도 눈길을 끌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해서 시사뉴스와 시사만평을 올려봅니다.

눈여겨봐야 할 대목만 골라봤습니다.
앞서가는 시사 주간지임에 틀림이 없는듯 .....

 

 

http://www.sisain.co.kr/cover2/viewContent.php?idxno=94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 처리는 마침내 ‘정권 퇴진’ 요구까지 불러왔다. 
진보·개혁 진영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주요 방식 중 하나는 모든 걸 ‘쇼’로 보는 것이다.
서민쇼’ ‘기부쇼’ ‘자전거쇼’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진보 언론의 주장에서는 어렵지
않게 이런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정치인의 특성상 이로부터 자유로운 인사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며, 또 같은 방식의 비판이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자해행위’가 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김태환 제주도지사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주민소환 투표 대상이 된 데다 해군기지 건설, 영리병원·영리학교 도입 등으로 잇달아 전국적 이슈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15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서명인 수가 청구
요건인 4만1649명을 넘어선 것으로 인정됐다며, 주민소환 투표 청구 취지를 공표했다.

 

 

김문수 독주, 그 외에는 여야 경합. 내년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10개월 앞둔 현 시점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의 판세는 이렇게 정리된다. 현직인 김문수 지사(한나라당)가 경쟁자들을 멀찍이
따돌리는 가운데, 김 지사를 제외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다.<시사IN>과 리얼미터가 경기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리보는
2010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가상대결 결과다.

 

 

미스터 스마일’이 변했다. 난생처음 단식을 하더니 배지도 내던진 채 곧바로 거리 투쟁에 나섰다.
차근차근 정책을 주문하던 그의 입에서 ‘정권 퇴진’이라는 구호가 자연스레 나온다. 온화한 미소도
사라졌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지난 7월25일 오전, 부산 수영구 ***의 인디고서원 뒤뜰에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청소년 토론 모임 ‘정세청세(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
자리에 어른은 없었다.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고 이름표를 나눠주는 기획자도, 토론을 이끄는
각 모둠의 사회자도,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고 행사를 기록하는 자원봉사자도 모두 청소년이었다. ‘
저항하기’라는 주제 아래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 시간, 강요하고 이끄는 ‘선생님’이 없는
자리를 처음 겪어보는 학생들은 머뭇거리며 서로 눈치만 봤다. “저…, 뭐 말해도 돼요?”
또래 친구인 ‘청소년 사회자’가 대답했다. “아무거나 말해도 돼요. 뭐든 틀린 게 아니니까요.”


 

 

 

▶ 똑같이 ‘자사고’로 불리지만 다르다. 6개 학교로 시범 운영되던 자립형 사립고와 달리,
3년 안에 100개가 생긴다는 자율형 사립고는 한국 교육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을 듯하다.
그런데 그 추진 과정이 묘하다. 서민 대책 을 외치며 정책으로는 ‘부자 감세’를 밀어붙였던
집권 1년차의 이율배반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사회적 논의도, 관련법 정비도,
교육환경 성숙도 기다리지 않고 속도전을 벌이는 것마저 그때를 쏙 빼닮았다.
교과 자율’ 특례, 법 근거 없이 끼워팔았나?“입시 명문 100개교 등장해 고교입시제 부활”
가계경제의 쌍둥이 교육 적자’ 시대 오나.

 

 

쌍용차에 관한 사진(내용생략)
쌍용차 현장에서 목숨 걸고 연일 취재를 강행한 촛불 방송팀 
고생한 이분들이 있어 생생한 쌍용차 현장을 온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노고 또한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그런데 너무도 슬픈 장면이 많군요 .

 

 

 

 

 

이게 남의 일일까요?
이제 내일이면 당신에게도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지금의  슬픈 대한민국의 자화상인 것 같습니다.

 

시사인 만평도 한겨레 경향 못지않게 콕콕 짚어서 그렸더군요.
단순한 거지만 이 한편의 삽화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펜은 총칼보다 강하다 !!!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삽질이 대세죠 ㅜㅜ

 

 

 

 

 

 

 

 

 

아주 적나라하게 잘 짚어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역시 펜의 힘은 위대합니다.

청소년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주간지라고 생각합니다.
잘 고른 책하나가 대한민국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디어악법★

미디어악법을 우리가 막지 못한다면 .대운하는 물론이고
의료 가스 전기 수도 민영화 아무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미디어법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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