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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해운대 해수욕장...

chunrianote 조회 2,912추천 202009.08.08

노무현정신 계승을 노란색 디자인으로....

원본 이미지 : 1 번 이미지



원본 이미지 : 2 번 이미지



원본 이미지 : 3 번 이미지



원본 이미지 : 4 번 이미지



[펀 그림]

3번 이미지에 天理兒가 노통한테 술 따라드리는 사진도 나왔던데...
아마 어느님의 작품을 내 블로그에 옮겼었(작년 7월 8일)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되돌려 보니 가슴이 미이는 듯 했습니다.

아무리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라 여겼을지라도
정든 내 고향 내려와
채 뿌리도 내리지 못하고 그냥 말없이 가셨나이까?

5월 2일 밤 꿈 속에 나타나시어
암 말 없으시며 소주잔을 건넨 그 날
눈치채고 기어이 기어이 달려갔어야되는긴데....

저러다간 아까운 사람베리겠다?며
가시기 꼭 한 달 전 4월 23일 사자바위에서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십사
기도드리려 가던 날 사저 앞에 모인 관광객 더러 함께 외치자며
[대통령님 힘 내세요~!] 합창하며 외친게
아마 마지막 외침이었으리라 생각하니
사면초가에 빠진님을 구하지 못한 天理兒 가슴이 미입니다.

아직 천리아가 맘 먹어 이루지 못한게 없었으니
그 날 선몽이 죽음을 예견한거라 진즉 깨달았다면
기어이 님을 만나고야 말았을낀데...
어둔 혼백이라 뇌리에만 박혔으니....
아불싸... 가슴이 에려오네요.












얼마 전 한겨레 신문의 저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튜브 색상이 얼쭉 노란색상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튜브 맨그는 회사 사장이 노무현 색 노오란 색을 많이 만글었는가 보다.

여늬 때 해수욕장 사진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난 노란 색상의 저 그림....

어디에 종사하든간에 노란색을 만들어 전파하는 것은
은연중 노무현 정신의 확산이라 볼 때
그렇게 될 날이 머잖았음 참 좋겠다.

어떤 것이든 좋겠다.
노란 색상의 티싸쓰 웃도리...
노오란 표지색의 책...
혹은 연필, 사진첩, 액자. 장판, 벽지, 천막, 물통, 쓰레기통에 이르기꺼녕 등 등...

위 그림에 노란색 파라솔과 노란색 수영복이 첨가되었다면
더더욱 멋진 그림이 잡혔으리라....

움막걸베이 출신 천리아도 이번에 天馬 단복을 멘글 때 노란조끼를 맨글었는데...
확 드러나고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제품 생산과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시는 노무현정신계승자 여러분
노란색을 대입시켜 은연중 노무현정신이 부활될 수 있게
마술 걸어 보이소예~~!



노무현정신 확산을 위한 노란세상 만들기


























노란바람 맨그시는 대통령님



정토원 三齎날
사자바구 뒤 정토원 능선에서
바람개비 돌리시는 노무현대통령님과 만났다

노오란 바람개비 든 바람돌이가
오는 바람 맞받아 노란 바람을 만드시려는지...
세상을 구하려 가치를 지키시려 
부엉새 살던 바구위에서 사자포효 메아리만 남기고 가시더니...

만사람의 정성을 [작은비석]에 담으시려 바람개비는 쉴새가 없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돌리는 바쁘신 와중에도
땀 흘리며 여~꺼녕 와 줬다며 반갑게 손 내미시는
미처 눈 마주치지 못한 분꺼녕 집쩍여서 손 잡아 주신다

생태연못 오리농법 들판 사저가 보이는 등선에 서시어
부엉바구를 지나오며 당신 심정 되새기는 만사람들이
[극락왕생하소서] 되뇌는 정성을
빙그레 맞으며 잘도 돌리신다

이제 바람돌이는 심심하지 않겠네....
노란 바람 맨그는 바람개비가 있으니까...
바람돌이된 대통령님이 돌리시는 바람개비가
쉬엄쉬엄 쉬어감시로
번갈아 돔시로 세상을 돌리시네...
새 바람 불어넣어 사람사는 세상 만드시려
쉴 새 없이 돌리시네...

전설 속으로 떠나신 주군 향한
일편단심 영원불변이라 다짐들하지만
당신의 가치와 신념 지켜낼 수 있을지....?
언제 돌아설지 모르는
해바라기 냄비 모래근성 썩은 바람
바람돌의 따뜻한 가슴으로
뇌성 벽락 천둥 우뢰보다 더 크게 외쳐 깡끄리 날리소서....
 
봉화산에서 몸을 던져 지핀 봉화(熢火)
바람돌 바람개비로 방방곡곡에 날리소서
봉하라 민주성지에 작은 비석으로 거듭나실 國父
세세손손만만세 노무현대통령 만만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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