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지난 일요일 서울광장에서 우리를 정말 감동받게 한 사람은 어느 할머니였다.
혼자 오셔서 시종일관 조용히 추모콘서트를 보고 계시는 모습에서 내 마음이 숙연해졌다.
머리도 손도 떨리는 것으로 보아 신체적으로 노화가 많이 진행되신 것 같고,
바람이 쌀쌀해지자 숄을 두르시고 앉아계신 모습은 수천명의 감성적인 추종자들보다
파워가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깔고 앉은 방석 하나 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끝까지 잘 계시다가
집에는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해진다. 나는 옆에서 시끄럽게 하는 젊은 남자
한 명 때문에 중간에 나왔지만 할머니는 조용히 추모콘서트에 집중하고 계셨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마 힘들겠지만?) 추모콘서트에 집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진지한 추모는 어떤 미사어구나 행동보다 더 나를 깨어있게 할 것이다.
저들도 촛불만큼이나 젠틀한 추모콘서트를 유념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 |
![]() |
![]() |
![]() |
|---|---|---|---|
| 4223 | 우리 대통령님...오늘은 그냥 너무 그리워 죽겠습니다.. (4) | 앙탈쟁이 | 2009.08.09 |
| 4222 | 오늘 안희정최고위원의 강연회에서 만난 사람세상 회원 몇분~. (14) | l004 | 2009.08.08 |
| 4221 | 미디어 악법 판넬 무료로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2) | 대 한 민 국 | 2009.08.08 |
| 4220 | 감히 따라가 헤아려본 노대통령님의 심정 (10) | 니드박 | 2009.08.08 |
| 4219 | 노란 해운대 해수욕장... (8) | chunria | 2009.08.08 |
| 4218 | 노무현 예언 (8) | 사랑한모금 | 2009.08.08 |
| 4217 | 편의점에서 개념있는 알바생을 만났습니다! (3) | 대 한 민 국 | 2009.08.08 |
| 4216 | 열린 마음 (8) | 시골소년 | 2009.08.07 |
| 4215 | 8월7일 봉하마을 입니다.= 어린이들이 참 많네요! (23) | 영원한 미소 | 2009.08.07 |
| 4214 | -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사진전 (10) | 소금눈물 | 2009.08.07 |
| 4213 | 비오는 날에......8월7일 (7) | 소박한 들꽃 | 2009.08.07 |
| 4212 | 8월2일 봉하마을다녀왔습니다. (7) | 호준맘 | 200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