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고
너그러운 바람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난 여름의 그 폭풍 같던 사랑
추억의 여운만으로도
저는 이렇듯 빛나고 있습니다
허나 어리석은 미련
갖지 않게 하소서
찬란한 햇살에 욕심
부리지 않게 하소서
행여 꽃 같은 님이라도
쳐다 볼까 두려운
물기 잃은 얼굴입니다
소풍 나왔던 이 세상
황홀한 빛으로 목 놓아 적시다가
어느 시린 가을 날,
스산한 바람 한 점에 날아가듯
저물게 하소서
돌아서는 뒷모습
애달프지 않게 하소서
- 좋은글-에서
사진은 -봉하사진관-에서 가져왔구요.
글이 하나도 안 올라와서리...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
![]() |
![]() |
![]() |
|---|---|---|---|
| 4235 | 1차 논습지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5) | 명중 | 2009.08.11 |
| 4234 | ■ " 보이지 않는 살인자,사이코패스 집단 " ■ (2) | 중수 | 2009.08.11 |
| 4233 | 김해 연지공원의 불빛 (4) | 함께하는세상 | 2009.08.11 |
| 4232 | 뒤늦게 다시 .. (5) | 슬픈동물 | 2009.08.10 |
| 4231 | 친노(노사모)의 바벨탑이 무너질 것에 대비하여 노건호의 출항준비 (3) | ad70강림 | 2009.08.10 |
| 4230 | 다섯평의 행복 (8) | 통통씨 | 2009.08.10 |
| 4229 | 그림일기//장군차 나무를 찾아라.....(특종/장군차나무 꽃)봉하가는.. (14) | 함께하는세상 | 2009.08.10 |
| 4228 | 8월 8일 봉하의 하늘아래... [명품 민주주의를 위해...] (14) | 개성만점 | 2009.08.10 |
| 4227 | 야~~ 기분 조오타 (16) | chunria | 2009.08.09 |
| 4226 | 김포 월곳 개념식당을 소개 합니다 ~~!! (5) | 대 한 민 국 | 2009.08.09 |
| 4225 | / 봉하마을 주말농장 농작물로 만들 요리들~ / (17) | 행복해야죠 | 2009.08.09 |
| 4224 | 주말농장 수확물 잘 받았습니다. (7) | 물한줌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