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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방리 갈대집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1호
경남 김해시 *** *** *****
장방리 갈대집의 건축 년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1592~1599)이후부터 낙동강지류의 화포천 연변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갈대로 지붕을 이은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는 구전으로 미루어 보면 이들 가옥은 최소 19세기 이전에 지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갈대집은 1970년대의 새마을 운동 이전까지는 마을을 이룰 만큼 흔했다고 하나 현재는 이집 외에는 찾기 힘들다.
안채, 사랑채, 아래채로 구성된 장방리 갈대집 3동은 산언덕에 위치하여 홍수시의 안전을 고려한 입지를 하고 있다. 남향의 안채와 서향의 사랑채는 기역자 배치로 마당을 공유하고 있으며 아래채는 사랑채와 니은자 배치를 함으로서 남향하여 독립된 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평면은 방2칸 마루1칸으로 된 소위 ‘초가3칸’의 원초적인 오막살이집 구성을 하였으며 방에는 벽장시설을 하였다. 지붕은 두께가 50cm에 가까운 갈대를 쌓아 이었으며 용마루는 함석으로 비를 막는 시설을 하였다.
김해 한림지역의 전통적인 건축 재료로 지어진 장방리 갈대집은 낙동강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경관요소가 되고 있어 관광은 물론 건축학 민속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장방리 갈대집에서 우리 대통령님을 뵈었습니다.
대통령님과 여사님이 함께 하신 모습이 좋아
보고 또 보고 어른어른 눈물너머로 보고 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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