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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보이-( Dondy voy )는 곡조가 참 애달픈데
멕시코 이민자들의 슬픔을 나나낸 곡이랍니다.
멕시코가 심각한 빈부격차로
엄청나게 늘어난 빈민들, 비정규직들........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 때문에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며 건너편 미국으로 국경을 넘어가는데
골치 아픈 미국은 멕시코의 불법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바닥에 센서를 깔고 고공으로 감시하고 높은 장벽을 설치했답니다.
그들은 그것을 피해 사막이나 강을 이용하지만
그 넓고 넓은 사막에서 길을 잃어 죽는다고 합니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비참한 삶,
그 비참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넘는 국경.
그리고 그 사이에 만나는 사막....
미국 이민국이나 경찰에 들키지 않기만을 바라며
이리저리 길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은 사막에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들이
-나 어디로 가야 하나?-
하며 탄식하는 내용이랍니다.
삶의 벼랑에 내몰리는 이 시대의 서민들의 삶을 생각하며
당신이 가난하게 살았기에 가난한 서민들을 사랑했던
그 분을 그려보며 들어봅니다.
.
.
.
Donde Voy(돈데 보이)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남몰래 달아나는 내 모습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밝게 물들어 오는 하늘 아래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me
태양아, 부디 내가 들키지 않게 해다오
A la fuerza de "la migracion"
국경의 이민국이 알아채지 못하게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가슴에서 느껴오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ore de amor
사랑때문에 상처받은 내 마음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의 품과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키스와 애정이 그립소
Donde voy, donde voy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찾아 가는 곳은 희망인데..
Solo estoy, solo estoy
혼자 외로이,혼자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네
Dias semanas y meses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달이 갈수록
Pasa muy lejos de ti
당신한테서 점점 멀어지는구려
Muy pronto tu llega dinero
자리잡으면 당신에게 돈을 보내겠소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그때는 내 곁으로 와주길 바라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힘든 일이 지속되는 나날이지만
Tu risa no puedo olvidar
당신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없는 삶이 의미가 없듯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치며 사는 것 또한 마찬가지
Donde voy, donde voy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찾아 가는 곳은 희망인데..
Solo estoy, solo estoy
혼자 외로이,혼자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네
Donde voy, donde voy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찾아 가는 곳은 희망인데..
Solo estoy, solo estoy
혼자 외로이,혼자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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