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격 ] " 국가종업원의 어처구니없는 살인 " ■
중수
조회 1,091추천 62009.08.18
충격 " 국가종업원의 어처구니없는 살인 "
최근 지인(아는 사람)분을 모시고 관공서(주민자치센터(구.동사무소), 구총, 시청, 적십자사) 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들고 딱하고 통장에 잔고도 없고 재산도 없고 이틀이나 굶은 그 지인분의 사정을 잘 알기에 모시고 갔습니다.
그런데 ' 국민을 부모님이라 생각해야 되고 국민에게 효도해야 되고 국민에게 무한봉사, 무한책임, 무한헌신 해야 되고 국민들 집집마다 가가호호 찾아다니고 방문하고 연락하고 수소문도 하여 알아서 적극적으로 국민들을 도와주고 지원해주고 챙겨줘야 되는 국가종업원(공무원) ' 들의 행태를 보고 너무 어처구니 없고 분통터지고 치가 떨리고 죽이고 싶고 씹어먹고 싶고 갈아마시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관공서를 찾아가지 않아도 알아서 국민들을 챙겨줘야 될 국가종업원(공무원)들이 국민이 직접 찾아가서 정말 어렵고 힘들고 딱하고 통장에 잔고도 없고 재산도 없고 이틀이나 굶은 그 지인분의 사정을 말했는데 7급 정도나 되는 국가종업원(공무원)이 단호하고 냉정하고 당돌하고 싸가지 없고 치가 떨리게 " 도와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비아냥거리는 것입니다.
제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민들이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정부, 국가종업원(공무원)이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국가의 근본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국가종업원)는 그런 믿음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민들간에 비열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도덕성이 실종된 비열한 자본주의 사회이고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복지는 형편없고 약육강식의 동물의 왕국인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북유럽 선진복지국가를 목표로 삼고 그들의 국민성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정치인,공무원,지식인,기업인,기득권층,시민사회단체,노동조합 등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로 패러다임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수입이 많은 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 됩니다. 그런 다음 서민들을 상대로 설득해 나가야 됩니다.
P.S: 노동조합과 민주노동당은 공산주의를 하겠다는 속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전 국민들은 독재의 중독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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