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謹弔▦ 대승적 지도자 김대중 前 대통령 ▦謹弔▦

chunrianote 조회 1,093추천 262009.08.18

좀전(19시)에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쾌유를 위해 병원을 찾고자 했던 계획을 조문으로 바꿔야되겠는데...
민주화를 위해 생애를 바쳤고....
하마트면 현해탄에서 수장될뻔했던 36년전을 되돌아보면
오랫동안 더 사시긴 했으나 가슴이 아프네요.

(



























(서울=연합뉴스)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진실위)'는 24일 지난 73년 8월 발생했던
`김대중 납치사건'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최소한 묵시적 승인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사진은 김대중씨가 지난 73년 8월 납치사건 이후
동교동자택에서 박순천여사의 문병을 받는 모습.







남북화해를 위해 노고하신 공로는
역사가 평가하리라 믿어지며
노무현대통령 영결식에서의 그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뉴라이트 괴짜들은 저 위대한 결단을 음해하고 하나되어야될
우리의 형제 중의 형제를 둘로 쪼개려 혈안이 되고 있으니...

노벨평화상~!
대한민국의 영광이자 쾌거이건만
이를 음해하는 디런넘들~~!





 
























노짱 서거 88일만에 팔팔하게 역경을 이기고
쾌유되리라 여겼던 그 분이
오늘 가셨다는 서거 소식을 들으니
노짱 때와는 또 다른 찹찹함이 가슴을 적신다.

월드컵 때 빛고을 광주에서 가진 경기중 흘리는 눈물을 보고
용의 눈물이라 이름지어 그 분을 위한 글을 쓰기도 했었는데.....
http://www.tenrio.com/window/yong.htm


********* 안전월드컵기원 天理兒 *********

天理兒는 김대중 前대통령의 은혜를 크게 입었었는데...
안전월드컵을 염려하시는 대통령께
만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天理兒가 대신 기원드리겠다고 했더니
국무회의를 거쳐 상암월드컵경기장 앞에서 기원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으니
보통인연은 넘는거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대승적 정치인이셨다.
그 분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 못한 지역주의/극보수주의자들에 의해
그 업적이 난도질 당했지만 그 분의 대승적가치관은 서거 그날꺼녕
식을 줄 몰랐다.

당신이 만약 야훼를 믿는 그리스도교의 신자 대통령으로써
인지도가 낮고 사이비?스럽다는 ....
비록 최후종교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중학교도 제대로 몬나온 머슴출신의 움막걸뱅이 천리아한테
안전월드컵기원을 허락했겠는가.

어림택도 없을 것이다.

민족을 하나로 보고
인류를 하나로 보고
종교를 하나로 보는 ...
우주와 인간 그리고 자연을 하나로 보는 대승적 가치가 아니고서는
갈등은 끊임없을진데 ....
김대중과 노무현같은 대승적 가치로써
민족의 장래를 염려하는 지도자를 본 적이 없으니... 

명바기더러
천리아가 국제행사에서 공식기원하겠다면
귀 기울일꺼 같은가
[예수천국][불신지옥]간판을 들고나와
천리아한테 엿이나 먹이라고 할지도 모를 쪼잔하기 짝이 없을낀데......?




대통령 당선직후
경상도인을 대표해서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인간은 전부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의 한결같은 자녀일진데...
모든인류의 DNA snp가 0.01%밖에 차이가 나지않는
같은 형제임에도 이 좁은 국토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 
저속한 표현을 서슴치 않는 갈등을 맨근 경상도 문디를 대신해서
천리아가 죄송함을 표했었던...
그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임이 분명했다.

남북으로 갈린 것도 부족해 전라도 경상도를 또 나누고 싶어하는
우리 민족성은 어떤 인연이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또 한 분의 대승적 정치인 노무현과 함께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 통재여.....
100일이 되기전에 두 사람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으니
애닯도다 슬프도다 안타깝도다~~!






















 










님이시여
노짱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영력을 다해 주소서....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재발견해 계승하고, 극복할 것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만들어내서, 결국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기를.....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죽지 않는다]고 노무현 대통령께 다하지 못한 추도사를 남기셨듯 당신 또한 죽지 않았습니다.
100일 안에 우리의 지도자 두 분을 잃게된 저희들은 결코 투사들의 죽음을 헛되게 보내지는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미련인들 어찌 없겠습니까마는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다시오는 그날에는 진화가 완숙된 행복세계를 위해 사람사는 세상은 더욱 분발할 것입니다. 

명복하소서~!
안녕히 다녀오소서~!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603 page처음 페이지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