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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324추천 272009.08.19
▶謹弔◀ 우리는 언제까지 비참하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의 충격이 채가시기도 전에
우리는 또 한 분의 대통령님을 잃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다 가신 김대중 대통령님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왜 이렇게 우리 곁을 빨리 떠나는 것일까요?
숭례문이 불타면 나라에 재앙이 몰려온다고 하더니
점점 그 예언이 무섭도록 적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꽃피웠던 민주주의는 1년도 안돼서 갈기갈기 찢겨져
민중의 피 울음소리는 그칠 날이 없고
삼천리금수강산은 어떤 한 늠의 삽질로 인해 온 산하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한여름의 8월에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눈보라가 치는
한겨울일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영전에서 서럽게 통곡하던 김대중 대통령님
그 울음은 지난 세월 독재정권과 맞서 당당히 승리하였건만
저들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민주주의가 처절하게 짓밟혀 버린
참담함에 목놓아 통곡 하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이신 김대중 대통령님
노벨 평화상 마저도 세계역사상 유일무이하게 방해공작을 했던 더러운놈들
그러고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인간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
저들을 용서하고 화해했건만 저들은 비수를 숨겨두고
기어이 심장을 향해 비수를 꽂아 버리는 더럽고 야비한 일제 잔당들 !!
밝은 날이 온다면 다시는 용서라는 말로 화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매국노들이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철저하게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가슴이 무너저 내립니다 !!
이 땅에 정의는 죽고 사악하고 간악한 무리만이 판치는 이 현실에
우리의 정신적 힘이 되어 주시던 큰 거목 마저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두 별이 떨어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 여러분!! 우리 더이상 잃어서는 안됩니다.
먼저 가신 두 분의 대통령님이 우리에게 남기고간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면 이 땅의 비극의 역사는 끝도 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입니다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두 분의 말씀을
역사적 소명으로 받들고 반드시 밝은 날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우리 국민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늘에서 구보 살펴주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린 공간 깨어 있는 www.jinalsi.net
진실을 알리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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