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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지날 때 보니 예쁜 아줌마가 졸고 있었는데 주차하고 오니 생글거리면서 뻥튀기를 권합니다.
밀쌀, 옥수수, 쌀, 보리, 오디를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맛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맛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기분 좋게 허락해 줍니다.
사진 찍는 것도 즐겁고 이야기 나누는 일도 즐겁고 뻥튀기도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뻥튀기도 나누어 주지만 행복도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부부였습니다.
부안 곰소에 가시거든 이 부부를 한번 만나보세요.
행복이 두 배가 될 것입니다.
2009.10.11 부안 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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