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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 권이 택배로 왔습니다.
“내마음속 대통령”
표지를 보자 또 내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아마도 내가 찍은 사진이 들어 있어 보냈거니 생각하고 서둘러 책을 살펴보니 이렇게나 많이 써 주시다니….


노란 리본 사진이 제 사진입니다.

고맙기도 하고 감격스럽고 또 보람도 있고 그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한 줄 한 줄 읽어 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읽을 수가 없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읽으면 괜찮을 것 같아 한참 쉰 뒤 읽어도 마찬가집니다.
돌아가신 날 보다 더 슬프니 어찌해야합니까.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흐릅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언제쯤이나 이 답답한 가슴이 풀릴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노무현재단 기록위원회>
윤승용(위원장, 전 청와대홍보수석), 김경수(전 청와대 비서관),
김종민(전 청와대 비서관), 신미희(전 청와대 행정관),
안영배(전 청와대 비서관), 양정철(전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인터넷 동호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1부 눈물의 강 분노의 바다
1. 그날 아침
- 믿을 수 없었다
- ‘뛰어내리셨다’
- 인터넷으로 시작된 헌화
- ‘너무’라는 말의 무게
- 분노의 시작
2.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 덕수궁 대한문 앞 사람들
- 그들의 고해성사 - 지·못·미
- 봉하로 달려가는 사람들
2부 침묵의 봄
1. 대통령의 5월
- ‘차비 대 드릴 테니 부디 돌아오소서’
- 대통령의 꿈
- 미완의 회고록 -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있었다
- 잔인한 4월, 유폐된 대통령의 봄
- 대통령의 담배
2. 불안한 증후의 서막
- 갈등의 시작
- 대통령기록물 사건
3. 표적을 향해 달려가는 칼
- 나올 때까지 턴다, 먼지떨이의 등장
- 이른바 ‘박 게이트’ 수사
- 이상한 수사
- 대통령의 마지막 외출
- 부치지 않은 편지와 중단된 글
- 검찰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4. ‘노무현 죽이기’의 화려한 재림
- 왜 누가 노무현을 죽이는가
- 그들의 마지막 공격
- 집요한 하이에나, 조선일보 만평
- 그 봄의 집단 린치, 누군들 자유로우랴
3부 지·못·미
1. 무거웠던 5월의 하루
- 부엉이바위 밑에 지다
- ‘혹시 대통령님의 뜻일지도 모른다’
- 아무런 징후도 없었다.
- 긴 하루의 시작, 봉하로 돌아오다
- 정치권의 반응, 그들의 계산법
- 반쪽이 무너지는 슬픔, 그리고...
- 슬픈 공화국, 바보들의 행진
- “여기가 어디라고 왔느냐”
- 국민장이냐 가족장이냐
- 최악의 취재조건
2. 봉하마을과 전국의 봉하마을
- 대한문 앞의 봉하마을
- 수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다
- 그들의 기록화 작업
- 바보 노무현을 위한 노래
- 강남역에 부는 뜨거운 바람
- 대한민국은 슬프다
- 해외 분향소, 나라 밖이라 더 서러웠다
3. 작별을 준비하며
- ‘공소권 없음’
- 국민장이 결정되다, 그리고 긴 갈등
- 봉하의 참여정부
- 돌아오는 동지들
- 노사모, 그 이상의 시민군단
- 500만 송이의 국화
- 다시 대한문 시민분향소
- 거절당한 추도사
- 100만 개의 ‘아주 작은 비석’
4부 내 마음속의 대통령
1. 노란 비행기 날다
- 노란 길, 마지막 길
- 부디 대통령 하지 마십시오
- 상록수처럼 푸른 역사가 되어
- 돌아오소서, 돌아오소서, 돌아오소서
- 못 가십니다!
2. 봉화산 기슭에 잠들다
-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 아주 작은 비석
부록
* 2009년 4월, 부치지 않은 편지
* 2009년 5월, 중단된 글
* 2009년 5월 29일, 영결식 조사
* 노무현 대통령 퇴임에서 서거까지
사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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