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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문후보 님 포항 죽도시장에서 유세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응원차 울진에서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유세 현장.
보수꼴통 동네라 썰렁하면 어쩌나 약간 걱정을 하며 도착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와 있는지..
전날 밤, 아홉 시 넘은 시간에야 갑자기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문구점에 달려가 사온 16절지. 어떤 문구로 할까 한참을 고심하다 자를 대고 줄 맞춰 연필로 글자를 만들고 19대로 잘 못 알아 다시 18대로 고치고 어긋날세라 매직으로 조심조심 칠해 포항으로 출발전에야 완성해서 자랑스레 가져갔는데...
현장에 도착해 길을 건너기 위해 사람들과 함께 횡단보도앞에서 신호 바뀌기를 기다리며 피켓을 들고있는 제게 귀에 리시버를 낀 누군가 다가오더니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안 한 사람이 들면 불법이라고 들면 안된답니다. '선거법이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그럼 돌려서 내용 안 보이게 가지고 있을게요 나는 하지 말라면 안하는 사람입니다' 해도 혹시라도 들면 과태료 100만원 물린다고 전화번호를 수첩에 적더니 좀 있다 전화번호로는 안되겠던지 이름까지 적어갔습니다. 쳇!
사정이 그렇게 됐다고 울진에서 같이 간 운동원아지매한테 얘기하니 본인이 들겠다며 번쩍 들어주었습니다.(제가 찍은 첫 사진- 누가 만들었나? 초겨울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눈에 띄는 샛노란 피켓! 담쟁이잎 색인 연두색으로 할까 노란색으로 할까 고민하다 노란색으로 골랐는데 노란색으로 하길 잘했습니다. ^^;;;)
그랬는데...
같이 간 어느 분이 포털에서 봤다며 만들어가서 들지도 못하고 속상해했는데 빛을 발한다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한 장 전송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보니...요로코롬 사진이 좌악~ 뜨네요.-_-;;
내려갈 때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같이 내려갔는데 돌아올 때는 운동원아지매들과 길이 엇갈려 지금 피켓의 행방을 모릅니다. 선거운동하러 다니면서 잘 활용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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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사람숲을 헤치며 후보 님을 안내하던 김경수비서관 님, 저를 알아보시곤 깜짝 놀라시더군요. 후보 님은 강행군에도 다행히 괜찮아보이셨는데 비서관 님은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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