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시옷
조회 2,469추천 22012.12.21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11447 | 부처님오신날 정오 봉화산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봉하열차 추모객)  |
등불 | 2013.05.17 |
| 11446 | 봉하기차로 잘 다녀왔습니다. (6) |
소금눈물 | 2013.05.17 |
| 11445 | 박원순 시장 노무현 시민학교강연 |
김게바라 | 2013.05.17 |
| 11444 | 원순씨 노무현 시민학교강연 |
김게바라 | 2013.05.17 |
| 11443 | [무등산노무현길] 추모산행 |
꽃을든남자 | 2013.05.16 |
| 11442 | 꽃등들어 님오시면(4주기 광주추모사진전 디자인) |
꽃을든남자 | 2013.05.16 |
| 11441 | 보배 |
중국 김일 | 2013.05.15 |
| 11440 | 광주518국립묘지에 문재인의원님니오셨네요 |
무등사랑정봉석 | 2013.05.15 |
| 11439 | 봉하마을에서희망을만나다. (1) |
송하 | 2013.05.14 |
| 11438 | 노무현 대통령님의 미공개 사진을 보고 쓴 곡입니다. |
다야토닉 | 2013.05.14 |
| 11437 |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2) |
SRT에릭 | 2013.05.13 |
| 11436 | 2013.05.12. 대전 (3) |
시옷 | 2013.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