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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행동하는 사람이 없으면 저 혼라도 시작합니다 !!

대 한 민 국note 조회 937추천 152009.08.25

조중동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도 상상 이상입니다.
절대 조중동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법도필요없습니다. 물량공세를 퍼부으며 전국 어디든지
안착하기 때문입니다.전남 광주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내일 아니라고 손놓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우리국민 모두는 조중동에게
세뇌당해 지금보 다도 더한 상황이 미래에 닥쳐올지 모릅니다.
우리는 조중동의 마수를 지금 부터라도 철저하게 차단하여   매국노가 다시는 애국자 행세를 하며
국민을 때려잡는 더럽고 추악한 쥐같은 늠을 탄생시키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전남 광주도  진알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광주 전남대팀 진알시 첫 배포후기를 보겠습니다.
지난 8월14일부터 활동하였으나 실지적으로 후기를 소개하는게 오늘 처음이니
첫배포후기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8월14일 후기는 즐보드 제보란에 올려뒀으니
한번씩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보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55949

그런데 광주가 생각보다 진알시 자원봉사 지원자가 없군요 .
광주에서는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일까요?서두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조중동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전남 광주분들에 많은 동참이 있었으면 합니다.
광주테리우스 이분도 처음에는 몇분과 함께 하기로 하고 팀을 구성했는데
첫활동부터 힘들게 혼자하게 되었습니다.
꼭 광주분들의 많은 동참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광주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잠깐소개하고 후기를 보겠습니다.

다음 아고라를 통해 진알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남 광주에는 진알시 배포 자봉팀이  없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광주 광역시에서 배포팀을 꾸려볼까 합니다.
부족한 힘이지만 한 팔 거들구 싶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하여 두 분이 대기중입니다. 의식적인 삶을 사시는 한 분을 더 기대합니다.
왜곡된 현실은 바로잡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잘못된 사실은 변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저두 처음 해보는 일이라 같이 상의해가며 방향성을 잡았으면 합니다.
ㅡ광주광역시 전남대팀 ㅡ

혼자 시작 했으면서도 첫날부터 판넬전과 미디어법 무효서명 까지~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자 독립군 아니겠습니까 ?

 

 

 

★진실을 알리는 시민

전남 광주광역시 전남대 팀 08월 21일 배포 후기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전남 광주광역시 전남대 팀
3. 자원봉사  참여  : 테리우스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08월 21일 금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후) 01: 30 ~ (오후) 7: 00
6. 자원봉사 지역 : 광천터미널 지하 건널목
7. 작 업 부 수 : 한겨레신문 100부, 경향신문 100부.

 

배포 후기에 앞서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히고 싶다.
우선 성함을 밝힐수 없는 목소리가 예쁘신 경향신문의 진알시 담당 과장님과
한겨레 담당자분 그리고 판넬 전시장소에서 신문 수령을 받을수 있게 힘 써주신
호남총판 담당자님과 직접 배포지로 신문을 전달해주신 지국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분들이 전해주신 소중한 겨레와 경향이에게
진알시표 마크를 또 선물로 안겨주었다.
녀석들에게 마크를 안기는게 기쁘다니 어디가서 이런 말 하지도 못한다.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서 말이다.



 

자 다음은 팀장 군과 200의 아이들이다.
200부의 돌격조를 편성한 후 날카로운 시선으로 앞과 뒤를 관찰하였다.
어디가 좋을 것인가. 직선인가? 완충 곡선인가?
일자 단일화인가? 계단을 끼는 병렬식 배열인가?

일차적인 구도를 완성한 후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도보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판넬 전시를 준비한 후 걸어 보았다.
시야각은 좋은가? 향이와 겨레군은 적합한 장소에 놓여져 있는가?

30여 분을 지켜본 후 반응이 시원치 않아. 구도를 변경하였다. 일명 쌍방치기!
계단을 끼고 굽는 수려한 판넬 들과 기착점인 계단 꼭지에 모아지는 향이와 겨레군
그리고 이들을 둘러치고 있는 판넬들을 머리속에그려 보았다.
그래! 바로 이거야! 기가 꼭지로 모이니 시선이 모일것이고
기맥을 따라 흐르니 사람들이 들끓을 것이다.


옹야! 내가 너희들을 최고극악막강무적울트카캡숑 한 곳에 놓아주마!! 를 나홀로 외치며
계단식 배열을 할 판넬들과 일자식 배열을 할판넬들을 추렸다. 한나라당과 조쭝똥이 그리고 뉴라이
똘이들은 아래로 깔아주고. 미뎌법 노동자 평가 문제들은 위로 올려주자~를
결정한 후 머리속 배열을 현실속에 수 놓기 시작했다.그리고 5분 후 짜잔~(박스를 뒤에 놓아 얼짱
각도를 형성한 서명해야 합니다. 판넬과 완충적인 단층미를 돋보이고 있는 판넬들 캬캬캬)


 


뒷짐지고 노려보는 어르신.


기우뚱 거리며 갈까 볼까를 망설이는 분

 



진지하게 고뇌하는 분들

 



그리고 짐의 무게를 잃어버릴 정도로 집중하시는 분들과

 


머리를 긁적이시는 분


 

허리에 손을 올리시는 분

이곳은 천국이었다. 지난 주에 땡볕아래 목소리 높여 외쳤던 나는 바보였던가!
무려 5시간 동안 강행군하며 한 서명 숫자가 13에 불과했던 나!
무려 5시간 동안 배포하며 기이꺼어어어엇!! 22부를 배포했던 나!
나는 나는......진화가 덜된 크로마뇽인 유전자가 체내에 숨어있는게 아닐까?
를 생각해 보며 생각없이 한심한나를 탓했다.
아무말 없이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데 줄어가는 향이와 겨레군!
역시 세상에 왕도는 있나보다!




여자 분에게 보쌈당해가는 향이를 보며


 

투척된 쓰레기들을 정리하였고

 

 


나의 하루는 흘러갔다.
짬짬히 두시간 정도 마다 맘 착한 광천터미널 직원이 점검을 나왔고 눈 인사를 교환했다.
지난 주에 충장로 2가 우체국 앞에서 삘삘 거리며 방황하던 때에 비하면 이곳은 천국이다.
6시가 넘을 즈음에 남은 신문 부수는 겨레와 향이를 합쳐서 15부 정도였다.
나머지가 모두 배포되길 기다리며 서성였고 6시 40분이 넘을 무렵 향이 한부만 남게 되었다.
서명은 40여명 받았고 자연스러운 배포는 199부....흐믓!! 그리고 씨잌!!
아~ 오늘은 쪼은 하루다. 신문들을 안고 골목길을 누비지 않아도 되는 하루였다.

경계하는 눈초리를 풀어 헤치며

"시민단체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광주시민들에게 한겨레와 경향을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편파 왜곡보도에 반항하며 신문들을 비교해서 보시라고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전 신문 외판원이 아닙니다."등등의 멘트를 휘날리지 않아도 되었고
"미디어 법 관련해서 헌재 탄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겨레와 경향 신문을 무료배포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 가져가세요."
"조중동 찌라시는 없습니다." 라며 목청을 높이지 않아도 되었다.

준비된 각도와 구도에서 사진을 찍고 가만히 지켜보았다.
많은 분들이 판넬을 보셨고 그분들을 바라보며 지쳐갔던 내가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어메! 쪼은거~ 잠들기 전에 정신무장을 단단히 할 필요가 없었는데 좋구마잉~
ㅇ ㅏㄷㄷ ㅏ~~ ㅆ ㅣ언허다아~~라고 생각하며 판넬 박스를 개봉하였고비닐들을 꺼낸 후
전시된 판넬들을 수거하였다. 계단을 오른 후 택시를 잡았고 집을 향하며 곰곰히 생각했다.
묘하면서 이상한 하루다.그러면서 좋은 하루다.웃으면서 초콜릿이 생각나는 하루다.
그리고너무 많이 떠벌린 하루다.

ㅡ광주광역시 전남대 진실을 알리는 시민ㅡ

 

※미디어악법 무효서명 해주세요 시민여러분 !!!

서명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 방법입니다.

1. 오프라인 서명☞여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서명 용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온라인 서명 클릭☞ 미디어법 원천무효 100만인 청원 서명 참여하러 가기.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활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알시 캠페인
*진알시 시민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1. 매달 작은 금액(3천원~10.000원)이라도  꾸준하게 후원합니다.
2. 시민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3. 진알시 홈피에 오셔서 정론 매체 정기구독신청을 합니다.
4 .각자 속한 지역 진알시팀에 가셔서  활동을 함께하거나 없는 지역은 지역팀을 신청합니다.
5. 진알시 회원으로 가입해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친목을 도모합니다.

*이 밖에도 찾아보면 진알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진알시 홈피에 오셔서 한 줄의 글을 써서 올리는 것도  진알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미디어법 무효서명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아고라  서명란으로 이동합니다. 
온라인 서명했다고 해서 오프서명은 하지 않아도  되죠? 라고 질문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아닙니다!오프와 온라인 구분하지 마시고 서명하여 주십시오.그리고
어느 곳에서 주관을하든 서명받는 곳이 있다면 빠짐없이 서명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투엠비를 심판하는 전초전 
8월26일 제주도지사 주민 소환투표가  제주도에서 있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부분에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제주도 상황이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지사 소환에 관한 일정과 홍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사는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주민 소환투표에 꼭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전남광주에서 함께 활동할분들 안계시는지요?
지금 혼자서 고군분투중 이십니다.꼭 함께해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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