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강원도에서 언소주 활동 및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을 하고 계신 백두대간님
강원도 백두대간님은 거의 혼자서 강릉과 속초를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알시 활동한 지가 꽤 된 것같은데 고정 멤버 분들이 없는 것이 가슴 아프군요.
전국에서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외치고는 있는데 ........!!
행동하는 양심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면 머리 아픔니다.
우선 내 주변 부터 둘러 보는게 우선 아닐까요?
★속초 진실을 알리는 시민 활동 후기
1. 자원봉사 주최: 진실을 알리는시민
2. 자원봉사 진행: 속초 진알시, 사람사는 세상 속초 고성 양양 모임
3. 자원봉사참여 : 백두대간, 낭그
4. 자원봉사 날짜: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5. 자원봉사 시간: 오후 12시 10분 ~ 오후 2시 50분
6. 자원봉사 지역: 장사동, 영금정
7. 배포신문 부수: 총 200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3종 전단지, 김대중 대통령 추모 특별판
8. 사 진 촬 영 : 낭그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전날에 멀리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하신 '토론토 아줌마'님께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로 인해 힘들게 마음을 부여잡고 몸부림 치는 저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시겠다며
먼길 마다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 행복했는데 그 다음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에 행복의
시간은 잠시 머무를 새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두분의 대통령중 한 분이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은 슬픔으로 가슴속에
피멍이 그대로 남아 가슴을 짖누르고 있건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하여 살아계신 또 한분의 대통령이자
최고의 어른을 그리도 무심하게 하늘로 모두 불러올리신 것입니까?하늘이 너무도 원망 스럽습니다.
수구세력들이 득세를 하도록 방관했던 제 자신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분향소에서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자원봉사를 하고 일요일은 상경하여 대통령님의 마지막 가시길을
조금더 가까이서 배웅하기 위해 속초 분들과 함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빨리 죽어 없어져야 할 친일 수구세력들은 아직도 고개 빠짝 쳐들고 보란듯이 살고 있건만....
우리곁에서 오래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실분들께서는 불과 3개월만에 대한민국의 참 대통령 두분을
잃고나니 삶에 회의마저 느껴진 한주였습니다.
마냥 넋을 놓고 있기에는 너무도 죄가 많은 백성이기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겨주신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아주기를 원하셨던 두분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
오늘도 정론 배포를 시작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배포장소를 옮겨서
장사동 회타운과 영금정 주변의 건어물상과 횟집,주변상가, 사무실등을 대상으로 배포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사람사는세상의 카페 회원중 한분이 바쁜시간을 쪼개어 사진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여름내내 피서인파로 확자지껄했던 거리는 뒤 늦은 무더위에도 너무 썰렁했습니다.
겨레, 향이 모두 우주 미아가 되어버린
나로호에 대한 기사가 1면 톱으로 실렸습니다.
속초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겨레, 향이와 전단지
그리고 추모 특별판이 함께 했습니다.
집중 배포 장소인 장사항으로 이동하기전에 사진에는 없지만
여러 식당과 사무실, 슈퍼, 경비아저씨, 행인등 많은 분들께 배포를 하며
도착한 이곳은 어촌계 주민분들로만 이루어진 좌판 형식의 활어 판장입니다.
횟집 밀집 지역이라 차에서 겨레, 향이를 내려 이동하기 좋게
손수레에 가지런히 옮겨 실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이라 해도 빠뜨릴수 없기에
배포를 위해 찾아 갑니다.
횟집들 사이 사이에 있는 건어물 매장에도....
함께 해주신 낭그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사진처럼 너무도 한산한 탓에 오침을 하시는 상인분들은
깨우기도 죄스러워 살포시 신문만 내려놓고 나오기도 합니다.
활어 중개상을 하는 회사에도 한부 드립니다.
영금정으로 가는중에 늘어서 있는 주택에도
빠짐없이 배포를 하였습니다.
이 매장은 물회와 회국수로
방송을 탄 곳인듯합니다. ^^
넘실대는 동해바다 옆으로 장사동에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산책하시는 시민분들께도
빠짐없이 배포를 합니다.이런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이기에 힘들면 잠시 쉬면서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다시 힘찬 걸음을 내딛는 답니다. ^^*
아마도 부러운분들도 계실듯하죠? ㅎㅎㅎ
이곳은 영금정 인데 건어물 최대 상가 밀집 지역이라고도
할수 있답니다.(속초에서)
물론 반대편과 항쪽으로는 횟집들 역시 즐비하게 늘어서 있답니다.
상인분이 커피를 내어주셨다가 더위를 의식하셔서 다시 차가운 음료를 내어 주셨습니다.
이분 뿐이 아니라 캔커피를 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두분을 모두 잃은 지금이 더욱 더 마음을 다잡고 민주주의를 향한 깃발을 높이
들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사진도 촬영해주시고 제가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배포하는 동안 거리를
지나가시는 시민분들과 상가에 함께 배포를 해주신 낭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 속초 진실을 알리는 시민ㅡ
※미디어악법 원천 무효서명.
*서명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 방법입니다.
*온라인 서명은 했는데 오프라인 서명은 안 해도 되나요 ? 아닙니다.!
*오프와 온라인 구분하지 마시고 서명하여 주십시오.
*어느 곳에서 주관을 하든 서명받는 곳이 있다면 빠짐없이 서명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오프서명은 FAX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서명용지에 팩스번호와 주소 있음)
1.오프라인 무효서명
미디어법 무효서명 용지를 다운로드 받기.
2.온라인 무효서명 아고라 100만인 청원 서명 바로 가기.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활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알시 캠페인.
*진알시 시민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1. 매달 조금씩 (3,000~10,000)이라도 꾸준하게 후원합니다.
2. 시민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3. 진알시 홈피에 오셔서 정론 매체 정기 구독신청을 합니다.
4 .각자 속한 지역 진알시팀에 가셔서 활동을 함께하거나 없는 지역은 지역팀을 신청합니다.
5. 진알시 회원으로 가입해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친목을 도모합니다.
*이 밖에도 찾아보면 진알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진알시 홈피에 오셔서 한 줄의 글을 써서 올리는 것도 진알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전남광주 강릉 속초 에서는 혼자서 고군분투 중이십니다.꼭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 |
![]() |
![]() |
![]() |
---|---|---|---|
4355 | 더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강원도 백두대간님 !! (3) | 대 한 민 국 | 2009.08.31 |
4354 | 오늘따라 노짱이 너무나 보고 싶어요(有) (1) | 黑雨 | 2009.08.31 |
4353 | 천리아님 부부를 연지에서 뵙습니다.. (7) | 바람꽃과 오렌지 | 2009.08.30 |
4352 | 나로호와 쥐명박 (8) | chunria | 2009.08.30 |
4351 | [蒼霞哀歌 48] 오늘도 특별한 봉하의 하루 (15) | 파란노을 | 2009.08.29 |
4350 | 마지막 생일잔치 무현정武鉉停 생신케익 (23) | chunria | 2009.08.29 |
4349 | "MB, 서울시장때는 간도는 우리영토 주장하더니.." | 메론나무 | 2009.08.29 |
4348 | [펌] 간도협약 소멸시효 100년 D-20 --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 (4) | 사랑한모금 | 2009.08.29 |
4347 | 스페설 방송을 다시 보고나니.......... (19) | 세상사는사람 | 2009.08.29 |
4346 | 국장기간 서울광장에서의 판넬전은 대성공 !! (8) | 대 한 민 국 | 2009.08.29 |
4345 | 멋지게 바뀐 홈에 멋지게 바뀌고 있는 생가를 올려봅니다^^ (25) | 개성만점 | 2009.08.29 |
4344 | 노무현대통령님 100재 생중계예정 (7) | 칸(khan) | 200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