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4403 | 옥천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에 참가합시다 !! (1) | 대 한 민 국 | 2009.09.08 |
| 4402 | ■ 충격 " 천지도 모르고 한나라당 아니면 민주당이지 ! " ■ (2) | 중수 | 2009.09.08 |
| 4401 | 벌초 시즌 (5) | 가락주민 | 2009.09.08 |
| 4400 | 이제 제대로 올리게 되네요.. ㅎㅎ (7) | 바람꽃과 오렌지 | 2009.09.08 |
| 4399 | chunria는 이곳을 떠나시오 (30) | 김솔 | 2009.09.08 |
| 4398 | ■ 충격 살인 " 금수만도 못한 국종쓰레기 " ■ (4) | 중수 | 2009.09.08 |
| 4397 | 사람 알아보는 빌게이츠 (6) | 이공칠이 | 2009.09.08 |
| 4396 | 함평 무화과 농장 방문 (14) | 진영지기 | 2009.09.08 |
| 4395 | 동네분들과 R.P.C. 견학 (6) | 진영지기 | 2009.09.08 |
| 4394 | 역대 최고의 시구, 노짱의 회오리투구 (4) | sweetdb | 2009.09.08 |
| 4393 | 9월 6일 화포천의 향기 [쓰레기 사라진 자리에 피어난 갈대의 향연... (8) | 개성만점 | 2009.09.08 |
| 4392 | 9월 6일 봉하의 아침 [님의 발길 머무는 곳에...] (17) | 개성만점 | 200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