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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서 올린 공지글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5월부터 후원회원 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추모사업은 물론 교육 및 나눔 행사 등 대통령님의 뜻을 기리고 실천하는 여러 사업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지난달 29일에는 마침내 후원회원 4만명을 넘어서는 즐거운 성과도 이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과 함께 담아주신 그 뜻에 어긋남 없이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는 재단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6월 중순부터는 재단에 후원을 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인사와 안부를 담은 엽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지금은 비록 갖가지 사정으로 후원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 마음은 여전히 대통령님과 재단에 닿아 있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엽서는 모두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손글씨 엽서로 보내려고 합니다.
재단과 회원이 함께 보내는 ‘사랑의 손글씨 엽서’
손글씨 엽서 보내기에 함께해주실 분들을 모십니다. 달필이면 어떻고, 악필이면 어떻겠습니까? 인쇄한 것처럼 반듯한 글씨도 좋지만, 각자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글이야말로 받는 이에게는 더 큰 기쁨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손글씨 엽서는 글자가 아닌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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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공지글을 읽고 저도 신청했습니다. 욕심을 좀 부려 300장을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많아 100장으로 줄었습니다. 목요일에 도착한 엽서를, 틈틈히 써서 드디어 오늘(토요일) 다 끝냈습니다. 엽서에 쓸 견본문안이 있었기를 망정이지 알아서 쓰라고 했으면 어떤 내용으로 쓸까 고민하느라 아직 반의반도 못 썼을 겁니다.
빨리 끝낼 욕심에 몇 장을 이어서 계속 쓰다보면 글자가 겹쳐보이고 볼펜 잡은 손은 아프고..ㅠㅠ
애초에 신청했던 300장이 왔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_-;;
(엽서 받으시는 분들, 글씨 못 썼다고 흉보지 마세요.)
비록 힘들긴 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하고 계시는 전국의 회원 님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갔습니다. 내게는 어떤 필체의 엽서가 올까 기대하면서요.
* 두 번째 사진은, 첫 번째 엽서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옆에 두고 열심히 엽서를 쓰고 있는데 놀러온 세 살 꼬맹이가 디카에 관심을 보이기에 '이모 한 번 찍어봐라'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흔들려서 제 미모가 가려지기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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