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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에서 바른언론알리기 활동을하는 백두대간님
그동안 후기가 진알시 홈피에 올라오지 않아 활동을 중단했나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늘 후기를 보니 그동안 후기를 못올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다보니 사진을 찍을 시간과 사람이 없어서 후기를 못 올렸던것입니다.
오늘후기는 다행히 다른분이 함께 해주셔서 후기를 소개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론 바로 세우기 활동은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혼자서도 가능한 것입니다.강원도 영월과 전남 광주에서도 혼자 활동중에 있습니다.
어느 지역은 수십명이 진알시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강원도 영월과 광주그리고 속초처럼
누군가 나대신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시작 해보자 라는 깨어있는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서 뛰는것 정말 힘듭니다. 이분들에게 힘이되는
한마다의 격려와 응원은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양양군 물치항 어촌계원님들 최고 입니다 !!
왜 냐구요?? ^^본문을 끝까지 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강원도 속초 물치항 화장실 3곳에 조중동폐간 스티커를 붙이다
물치항 어촌계원님들 감사합니다.
1. 자원봉사 주최: 진실을 알리는시민 http://www.jinalsi.net/
2.자원봉사 진행: 속초 진알시,
사람사는 세상 속초 고성 양양 모임(http://cafe.daum.net/H-life)
3. 자원봉사참여 : 백두대간, 큰바다
4. 자원봉사 날짜: 2009년 9월 2일(매주 수요일)
5. 자원봉사 시간: 오후 12시 5분 ~ 오후 3시 55분
6. 자원봉사 지역: 장사동, 영금정
7. 배포신문 부수: 총 200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3종 전단지
8. 사 진 촬 영 : 큰바다
지난주 도와주셨던 낭그님이 이번주 배포는 함께 하기 힘들다는 통화를 하였습니다.
대신 차량은 지원을 해주겠다며 항상 그랬듯이 주저없이 차의 열쇠를 넘겨주며(차를 가족도 아닌
타인에게 빌려준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는 잘 아시죠?)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겨레, 향이를 단장하기 위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배포 방식이 작은 소도시이기에
행인도 많지 않아 선택을 하게된 상가 집중 배포이다 보니 소식을 전할 후기용 사진을 찍는 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후기를 포기할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사사세 속,고,양의 카페 지기인
큰바다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큰바다님 역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신 분이기에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결과는
함께 하시겠다며 시간 조율을 하고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홍보물 샆지 작업은 혼자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배포때 함께 해주신다는 큰바다님을 생각하며
신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용산 참사 재판과 4대강 예산 집중에 서민들을 위한 예산은
줄줄이 삭감 된다는 겨레, 향이 1면 톱 기사들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를 합니다.
쥐정권이 들어서면서 접하는 내용들은 말그대로 최악의 소식들 뿐입니다.
살겠다고 올라갔던 분들을 범죄 집단으로 만들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수사기록은 재출도
하지 않고 막장 재판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검찰은 더이상 국민의 검찰이
아닌 수구세력들의 승냥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였습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잘 살아 숨쉬고 있는 강을 쥐마왕이 죽음의 강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서민들의 피를 빨아서라도 꼭 추진하겠다며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누구나 쉽게
반대하는 살아있는 강 죽이기를 위해 서민 예산을 줄줄이 삭감한다고 하니 이 쥐마왕과
수구 꼴통들을 어찌 처리해야할지.... 맘 같아서는 에혀....
함께 해주신 큰바다님의 친구분을 소개 받고 당장은? 힘들지만 머지않아
겨레, 향이로 바꾸시겠다며 화장실에 스티커도 한장 붙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변하다보면 반듯이 좋은 날이 오겠죠?
지난주에 처음으로 집중 배포를 시작한
장사항의 자연산 활어 판장에 다시 들렸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무료배포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해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찾아 뵙겠다는 말씀과 함께 신문을 드렸습니다.
귀여운 꼬마 숙녀와 함께 환하게 웃으시며 포즈도 취해주시고....
저도 이런일은 흔하지 않기에 욕심을 내어 기념으로 한컷 찍었답니다.
ㅎㅎㅎ 저때문에 위에 사진보다 아래사진이 좀 망친거 같죠? ㅠ,ㅠ
입구 위에 진실한가? 이말 무슨 의미일까요?
그늘에서 잠시 쉬시는 분들에게도 드렸습니다.
영업 준비를 하시는 분께도 드리고...
점심 장사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하시는 분들께도 드리며 '맛있게 드세요'
라는 말씀도 드렸답니다.물론 수고하라는 말씀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속초시장이 쥐마왕을 닮은것인지 쥐마왕이 속초 시장한테 한수 배운것인지는
모르지만 속초시의 난개발로 인해 사진을 찍는 모습만 봐도 경기를 보이셨습니다.
아마도 큰바다님이 사진 찍는거 보고 시청 직원이 난개발을 위한 정보 수집 차원에서
사진을 찍는줄 알으셨던 모양입니다.제가 활동하는 모습을 찍는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역시나 반신반의 하시는 모습을 대하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다시 영금정 동명항으로 이동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손님을 기다리시며 커피 한잔하시는
택시 기사님께도 한부 드렸습니다.
배포를 모두 마치고 아지트로 이동하여 아래 사진의 스티커를 챙겨서
다시 양양군 지역인 물치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치우천황님의 도움으로 물치항 어촌계장님으로 부터 화장실에 스티커를 붙여도 된다는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라 바람을 가르며 달려갔습니다.
물치항 역시 어촌계원분들이 주측이 되어 활어 판장을 운영하는 회타운입니다.
이곳에는 총 3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주차장에 이쁘게 지어놓은 화장실 입니다.
두개의 화장실은 회타운 안에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디카를 들고 가지 못하여 핸카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가 않아요.여자화장실에도 붙이려고 스티커를 충분히 가지고 갔는데
아쉽게도 붙이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이번주 배포에 함께 하여 주신 큰바다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후기를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걸려오는 통화를 끊임없이 받으시면서도 상인분들도 소개해주시고 배포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함께 해주신 큰바다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 강원도 속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조선반대 마라톤 행사가 오는9월20일에 있습니다.
옥천조반마 카페참고 해주세요 .
*옥천 조반마 카페 http://cafe.daum.net/chobanma
※미디어악법 원천 무효서명.
*서명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 방법입니다.
*온라인 서명은 했는데 오프라인 서명은 안 해도 되나요 ? 아닙니다.!
*오프와 온라인 구분하지 마시고 서명하여 주십시오.
*어느 곳에서 주관을 하든 서명받는 곳이 있다면 빠짐없이 서명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오프서명은 FAX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주소는 서명지 참고)FAX 031)708-9622
1.오프라인 무효서명
미디어법 무효서명 용지를 다운로드 받기.
2.온라인 무효서명 아고라 100만인 청원 서명 바로 가기.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내가 후원한 600원(신문 1부 대금)이 잘못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한 성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많은 성금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십시일반 동참을 호소 합니다.
일회성 성원이 아닌 꾸준한 성원만이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
모든 방송들이 장악되고 있는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모든것을 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하는것입니다.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우리시민이 승리했음을 역사로 기록되게 만들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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