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든 조회 2,515추천 582009.09.23

성공적인 노무현 재단의 출범을 기원하며 봉하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고대하던 생가 복원식과 대통령님의 생신이 하루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지요

오늘 봉하마을에서는 막바지 복원식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생가 복원식과 함께 진행될 사진 전시작업을 위해 봉투님이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총 50여장의 사진을 걸기위해 방문객의 동선에 맞게 이젤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방문객 쉼터도 점점 모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판매될 책이 전시되었습니다

대통령님의 모습이 담긴 거울입니다
방문객 쉼터에서 판매되는 물품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념품이 있었습니다
수첩, 노트, 티셔츠, 등등
앞으로 봉하마을을 방문하시면 이 모든것을 보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 7시쯤부터 모여든 자원봉사자분들이 내일 행사에 쓰일 풍선을 불고 엮고 있습니다
노사모, 문사모, 봉하마을 노삼모 식구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농군정호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뻥, 뻥 터지는 풍선소리에 놀라(?) 달려나오신 이장님께서도 큰 키를 이용해 자원봉사자들을 도와주십니다

길게 엮은 풍선은 생가 어귀에 설치됩니다

방문객 쉼터도 내일 개관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기념품 전시 및 사전에 준비할 게 너무 많습니다

생가 마당에는 내일 행사를 알리는 큰 현수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밤이 깊어갑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 안치환

591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