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4427 | 이른 아침 본산공단에 기름 유출 사고가 있어습니다. (11) | 진영지기 | 2009.09.11 |
| 4426 | (가칭)시민주권모임 준비위원회 발족식에 다녀왔습니다. (13) | l004 | 2009.09.11 |
| 4425 | 양양 물치항 어촌계원들 무지 개념있었요 !! (2) | 대 한 민 국 | 2009.09.11 |
| 4424 | 생가 (16) | 시골소년 | 2009.09.10 |
| 4423 | "DJ묘 파겠다" 보수단체 현충원서 퍼포먼스 (20) | 장수아들 | 2009.09.10 |
| 4422 | 대통령님과 함께 한 화포천... (13) | 개성만점 | 2009.09.10 |
| 4421 | 2008년3월19일 2009년9월2일 (7) | dizzyman | 2009.09.10 |
| 4420 | 天理兒입니다. (52) | chunria | 2009.09.10 |
| 4419 | 알흠다운 노짱님의 작은비석 (11) | 19살노짱 | 2009.09.10 |
| 4418 | 보고싶어요~~ (3) | 전주나그네 | 2009.09.10 |
| 4417 | 그곳의 일출 (1) | 키 작은 소나무 | 2009.09.10 |
| 4416 | (2) | 장수아들 | 200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