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209] 봄비에 말갛게 씻긴 봉하의 봄 - 둘/셋

파란노을note 조회 2,330추천 32013.04.07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비가 오기에 느슨한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웬걸 오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국화분재에 사용할 지난 12월에 삽목한 국화를 분갈이 하고,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매화정 주변에 매화를 심었습니다.

오리들이 벗어 놓고 간 노란장화가 비에 씻기고 있네요.

 

 

작약이 방긋방긋 올라오고 있네요.

 

 

심지 않은 제비꽃, 이상 생가에서 만난 꽃 들이었습니다. 맨 앞은 당연히 무릉도원 앞이죠.ㅋㅋ

 

 

오전에는 국화분갈이를 했습니다.800개 정도

 

 

함평의 대명사를 만드신 이순영 소장님이 순자르는 법을 설명 하고 계십니다.

 

 

분갈이는 이렇게..

 

 

자봉님의 멘토는 누구일까요?ㅎㅎ

 

 

자봉님의 멘토는 누구일까요?ㅎㅎ

 

 

그래도 장학생은 땡보엄마죠.

 

 

수업 태도 점수는 무조건 '좋음'이겠죠? 학생대표이신 간이역님도 장학생..

 

 

대통령의 정신적 멘토셨던 송기인 신부님께서 봉하를 방문하셨네요.

 

 

제가 보기에는 별(ㅋ) 것 없는데 대표님은 또 자랑입니다.

 

 

비는 편만하게 내립니다. 잡초나 들풀이나 곡식이나

 

 

일한 후에 먹는 점심은 더욱..근데 누구세요? 숟가락 얹은 분은?ㅎㅎ

 

 

저분이 먹는 것만큼은 욕심이 많으세요.

 

 

밥을 먹고나니 비가 그치네요. 안개가 막 산기슭을 달려올라가고 있네요.

 

 

차봉남이라 개명을 하려다가 실패(ㅋ)하신 자봉님 아프지 마세요. 아니 하나님 자봉님 건강하게 해 주세요. 아참 현재 아파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꾸 일 욕심을 내서 걱정한 것입니다. 아프냐고 전화하지 마세요. 지금 저 죽일라고 해요.ㅠㅠ

 

 

미피님은 신났습니다. 왜냐고요? 그냥 사진만 찍고 오는 줄 알고 계시거던요.ㅎㅎ 백봉회 분들이 5년생 매화나무 50주를 기증해주셨던데 일정과 비가 겹처서 식수는 못하고 가셨습니다.

 

 

하! 사진찍는다고 서 있었더니 길 막지말라고 혼을 내시네요. 왜들이래?

 

 

빈들의 수레는 봉하를 달립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463 양산에서 바퀴태 ㅋㅋ 아주좋은소식이 ^^ 우리도 열심히 합시다 !. (9) 대 한 민 국 2009.09.17
4462 한명숙 전 총리? (2) chunria 2009.09.17
4461 철거됫삘 줄 뻔히 암시로... (7) chunria 2009.09.16
4460 박연차 징역 3년6개월·정대근 징역10년 (6) 장수아들 2009.09.16
4459 안티선언한 천리아 (10) chunria 2009.09.16
4458 강남구 의원들, 타미플루 무단 처방 받고 해외로 (1) aida 2009.09.16
4457 주말농장 (30) 진영지기 2009.09.16
4456 * 일 상 * (19) 진영지기 2009.09.16
4455 봉하풍경 (20) 시골소년 2009.09.15
4454 노공님과 가을 (53) 이제일어난사람 2009.09.15
4453 봉하마을 연지 못 [자연은 살아있다] (7) 가락주민 2009.09.15
4452 철거시키삐다니? (4) chunria 2009.09.15
588 page처음 페이지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