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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첫 날

chunrianote 조회 492추천 42009.09.18




























서거 첫 날 밤....
천리아가 [노무현은 죄 없어요~!]라 쓴 글 앞에 모여든 촛불들....




쓴 글 마다 심사마당도 아니고 아예 전부 철거시키삐다니?
자살밖에 선택될 수 없도록 막창꺼녕 몰아내는 국민성을
사람사는 세상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악플에 견디다 못해 가신
노무현대통령님~!
최진실님~!
대열로님~! 등 울메나 괴로웠음 스스로 선택하셨나이까...?
천리아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네요.
부엉바구에서 부엉새메로 날으셨던 대통령님~!

그것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대열로님~!

그게 그들 뿐이겠심까 ㅎㅎㅎㅎ

자살율 세계 1위?
스스로 결정한게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마녀사냥?
조중동이나 쥐바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일상임을 천리아 절실히 느껴지네요.
  여~서 그렇다면 어디든지 여~보다 더 했음 더하지 않겠심까
아니 여~보다 더할 곳이 어디겠심까 ㅎㅎㅎㅎ 
 


대통령을 죽인사람은 다름아닌
국민성이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거짓말이고 사기친다는 말에
천리아가 상주완장차고 하늘음 울리는 사진 한 장 더 보탯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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