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4499 | 장수아들 | 2009.09.22 | |
| 4498 | 아래 사랑한모금님의 퀴즈&영화 배꼽수술 (3) | chunria | 2009.09.22 |
| 4497 | 호소합니다(노통의남자 강금원님 탄원서 받고있습니다) (8) | 비비츄 | 2009.09.22 |
| 4496 | 한토마에서 펀글, 100% 타살이래요. (3) | chunria | 2009.09.22 |
| 4495 | 묘지훼손/한겨레에서 펌 | chunria | 2009.09.22 |
| 4494 | 올해도 옥천조반마는 완전대박 이였습니다. 우리는 이런분들때문에 ! (7) | 대 한 민 국 | 2009.09.22 |
| 4493 | 혹시 이런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2) | 사랑한모금 | 2009.09.21 |
| 4492 | 퀴즈 : 이 사람을 아시나요? (3) | 사랑한모금 | 2009.09.21 |
| 4491 | (가칭) 국민 참여 정당 발기인 대회 축하 공연 -퓨전 국악 배띄워라 (5) | 오뉴와근신 | 2009.09.21 |
| 4490 | (가칭) 국민참여 정당 발기인 대회 축하 공연--희망가 (6) | 오뉴와근신 | 2009.09.21 |
| 4489 | (가칭) 국민 참여 정당 발기인대회 사진 모음 (2) (6) | 오뉴와근신 | 2009.09.21 |
| 4488 | (가칭) 국민 참여 정당 발기인대회 사진 모음 (1) (5) | 오뉴와근신 | 200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