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 가슴이 허락한 사랑 -
서로 다른삶 속에서
수많은 날들과 시간을 지나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버거워하며
손을 잡고
바라보는 애틋함이 있습니다
당신과 나
억만년의 세월을 돌아
삶의 구름다리 비껴세워
그리움으로 마주선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가슴깊이
젖어오는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리움이 사랑되어
수줍은 꽃을 활짝 피우고
내 곁에 다가와 서 있습니다
눈 멀듯 보고 지운 마음에
조용히 그려보는 당신은
내 목석같은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너무 아파하고
그래서 너무 보고싶어 하고
그래서 죽을만큼 사랑하고
또 천년후에 다시 만나도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오늘도 이렇게 아파합니다
( 좋은글에서 )
![]() |
![]() |
![]() |
![]() |
|---|---|---|---|
| 4511 | 주인을 잘못만났구나 나락아~! (12) | chunria | 2009.09.23 |
| 4510 | 선거 때 국회의원들 연설을 들어보면 아래와 같이 들입니다. (1) | 장수아들 | 2009.09.23 |
| 4509 | 쓰레기와 그 양산자들...[화포천에서의 불쾌한 만남] (12) | 개성만점 | 2009.09.23 |
| 4508 | 9월 21일 화포천기행 [가을의 품 속에 빠진 화포천] (6) | 개성만점 | 2009.09.23 |
| 4507 | tkrjs (3) | 장수아들 | 2009.09.23 |
| 4506 | 제 7차 유아 논습지 캠프 - 스펀지 창의교육원 (17) | 호미든 | 2009.09.22 |
| 4505 | [호미든의 봉하時記] 전해드릴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39) | 호미든 | 2009.09.22 |
| 4504 | 돈없는 실직가장들 “추석이 무서워요” | 장수아들 | 2009.09.22 |
| 4503 | 9월 21일 봉하마을 [풍성함 속에 젖어 든 신선한 생동감] (10) | 개성만점 | 2009.09.22 |
| 4502 |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돌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비석 (13) | 대 한 민 국 | 2009.09.22 |
| 4501 | 이 사람이 어떠게 교수에 국회의원을 했을까? (8) | 장수아들 | 2009.09.22 |
| 4500 | 고양이 쥐생각하나 | 장수아들 | 2009.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