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회사 망년회로 자정께까지 달렸는데 소풍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 40분 기차로 노짱님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갑니다. 가서 노짱님께 인사드리고 박석 주변에서 노니다가 해가 지면 찜질방에 가서 잔 다음 내일 부엉이바위에서 2011년 첫 날을 맞으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놋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며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다가 오랜만에 가슴 먹먹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진보성향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상임의장이셨던 서일웅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노짱님의 정치철학에 삘이 꽂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었지요. 그러면서 지갑속에 항상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시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연세도 노짱님보다 많으시고 보수 성향 지역인 대구에서 사시며 사모님과 처가에서 노짱님을 싫어하셔도 한결같이 노짱님을 좋아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우리 삶과 역사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마가교회 주보에 항상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문구를 보며 얼마나 고맙(?)던지...)
마태, 마가, 누가에서 나오는 그 마가가 아닌 '마음이 가난한 이들의 신앙공동체' 마가교회 교인들...가난한 마음으로 노짱님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10823 | 오월에 피어나는.. (4) | 空手去 | 2012.05.04 |
| 10822 | 광우병 쇠고기를 문제삼아 투쟁하지 말고 모두 본성을 되찾도록 하는 것.. | sjyuee | 2012.05.02 |
| 10821 | 2012.04.29. 연지 작두콩터널정비 등등 (13) | 건너가자 | 2012.05.02 |
| 10820 | 마애불님(12.5.1) | 홍검사 | 2012.05.02 |
| 10819 | [호미든의 봉하산책] 오월의 시작 (19) | 호미든 | 2012.05.02 |
| 10818 | 대통령님 모습입니다(5.1) (3) | 홍검사 | 2012.05.02 |
| 10817 | 봉하전경입니다.(2012.5.1) (6) | 홍검사 | 2012.05.02 |
| 10816 | 살갈퀴 (3) | 김자윤 | 2012.05.02 |
| 10815 | 신발끈을 동여매고 열심히! (봉하 헌다식,이철수판화전) (3) | 송하 | 2012.05.02 |
| 10814 | 노무현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영상 (13) | jinbosarang | 2012.05.02 |
| 10813 | 우리 대통령 가족 사진 .... (7) | 내마음 | 2012.05.02 |
| 10812 | 세종문화회관 1 전시실이 노란 물결 입니다 (9) | Martyr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