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4583 | 노대통령님 원적지 경남 창녕군 이방면 동산리를 찾아서.... (10) | 김천수 | 2009.10.01 |
| 4582 | 그아자씨 졸라 손흔들고 가던데요 (6) | 나도인간 | 2009.10.01 |
| 4581 | [호미든의 봉하時記] 노무현 시민학교 제 1기 수강생들의 봉하방문기 (36) | 호미든 | 2009.10.01 |
| 4580 | 남도의 어느 농부, (72) | 임무영 | 2009.10.01 |
| 4579 | 그냥 (25) | 진영지기 | 2009.10.01 |
| 4578 | 봉하 가을 소견 (1) (14) | 노통쫄다구할래 | 2009.10.01 |
| 4577 | 봉하 가을 소견 (2) (14) | 노통쫄다구할래 | 2009.10.01 |
| 4576 | ■ AFP " 시민혁명이 절실한 나라 " ■ (1) | 중수 | 2009.10.01 |
| 4575 |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신 이순신장군 (4) | 사랑한모금 | 2009.10.01 |
| 4574 | 노랑빛만 보여도 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 (10) | 우물지기 | 2009.10.01 |
| 4573 | 하늘아래 빛~ (14) | 봉7 | 2009.10.01 |
| 4572 | 9월 마지막날... 성묘 다녀왔습니다... (17) | 개성만점 | 200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