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4631 | 천사같은 자원 봉사자들 과 합창단& 피날레 (15) | 이제일어난사람 | 2009.10.10 |
| 4630 | [蒼霞哀歌 55] 가을은 겨울로 겨울은 봄으로 (7) | 파란노을 | 2009.10.10 |
| 4629 | 호소합니다.강금원님 탄원서 보내기운동 추가로 더 받기로했습니다.사사세.. (7) | 비비츄 | 2009.10.10 |
| 4628 | '파워 투 더 피플' 사진으로 또 한번...ㅎㅎㅎ (17) | 마당 | 2009.10.10 |
| 4627 | 노무현 재단 출범 기념콘서트--싸인하시는 참여정부 인사들 (3) | 오뉴와근신 | 2009.10.10 |
| 4626 | 노무현 재단 출범 기념콘서트-사랑으로 동영상 (6) | 오뉴와근신 | 2009.10.10 |
| 4625 | 노무현 재단 출범 기념 콘서트에 오신 권여사님 그리고 건호님-수정 (12) | 오뉴와근신 | 2009.10.10 |
| 4624 | 노무현 대통령 재단 출범 콘선트 감격 입니다 (8) | 대 한 민 국 | 2009.10.10 |
| 4623 | 안주신 삼겹살 어제... (3) | 김솔 | 2009.10.09 |
| 4622 | 오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오실 줄 믿습니다. (8) | 돌솥 | 2009.10.09 |
| 4621 | 님과 함께 했던 시절을 그리며...(1편) (17) | 개성만점 | 2009.10.09 |
| 4620 | 양산에서 기쁜소식이 있듯이 안산에서도 시민들이 뭉쳤습니다. (7) | 대 한 민 국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