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10835 | 여기는 저의 제2의고향, 경남 김해입니다~~~ (8) | 지구는돌껴 | 2012.05.08 |
10834 | 대통령 할아버지 나오세요! "저 왔어요" (4) | Martyr | 2012.05.07 |
10833 | 봉하에 아침을 여는 여인들 ~~~ (8) | 요정새우 | 2012.05.07 |
10832 | 4년전 어린이날에~ (8) | 아쉬움만 | 2012.05.06 |
10831 | [蒼霞哀歌 163] 봉하는 꿈꾸는 자들의 거처가 되기를 꿈꾼다 201.. (8) | 파란노을 | 2012.05.06 |
10830 | 어린이날 -봉하에서 (11) | 나모버드 | 2012.05.05 |
10829 | 2012.05.05 봉하마을의 어린이날 (12) | 보미니성우 | 2012.05.05 |
10828 | 오월은 푸르구나...우리들 세상 (10) | Martyr | 2012.05.05 |
10827 | 20120429. 자봉이 아닌 출사로 방문한 봉하마을 (8) | 맑은샛별 | 2012.05.05 |
10826 | 공세리 성당의 봄 ! (6) | 고향역 | 2012.05.04 |
10825 | 노무현이 꿈꾼 나라 (4) | 노통 사랑 | 2012.05.04 |
10824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2) | 내마음 | 201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