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의 차이 (펌)

돌솥note 조회 1,763추천 312010.04.23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그런 팻말을 목에 걸고 프랑스 파리의 미라보 다리 위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한 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곁을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그 걸인에게 당신이

이렇게 해서 구걸하는 액수가 하루에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걸인은 침통한 목소리로 겨우 10프랑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행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걸인의 목에 걸려있는

팻말을 뒤집어 놓으며 다른 어떤 말을 적어놓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한달 후, 그 행인이 그 곳에 다시 나타났을 때

걸인은 행인의 손을 붙잡고 감격해 하며 물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녀가신 뒤 요사이는 50프랑까지 수입이 오르니

대체 어떻게 된 연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글을 써 놓았기에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는 겁니까?`

그러자 행인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별다른 게 아닙니다.

원래 당신의 팻말에 써 있는 글

 

`저는 때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라는 말 대신에

`봄이 오건만 저는 그것을 볼 수 없답니다."
라고
써 놓았을 뿐이죠. 

 

 

우리가 쓰는 말 한마디에 따라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프랑스의 시인인 로제 카이유는 말햇지요. 

 

'태어날 때부터 장님' 이란 무미건조한 말은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하지만  좀 더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를 달아줌으로써 사람들의 동정심을 자극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왕이면 똑같은 뜻이라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같은 말, 같은 글이라도  조금 표현을 다르게 함으로

삶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가요? 


 .

.
.

 구여븐 외수님!!!
oisoo

- 6월 2일 투표할 거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691 누가 될지? (15) 미르의전설 2009.10.17
4690 강원도 가실분이나 강원도에 사시는 분들 보세요 !! (7) 대 한 민 국 2009.10.17
4689 우리 냥이들입니다. (8) 윤종대학교02학번 2009.10.17
4688 저 따라서 배우세요. (2) 내사랑 2009.10.17
4687 자주쓴풀 (4) 김자윤 2009.10.17
4686 층꽃나무 (1) 김자윤 2009.10.17
4685 참취 (3) 김자윤 2009.10.17
4684 이슬을 먹고 자란다. (7) 봉7 2009.10.17
4683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 (20) 참사랑실천 2009.10.16
4682 [양산대첩] 17. 18. 양산대첩 주말선거전 모임공지 (23) 우물지기 2009.10.16
4681 8개월 무렵의 지우와 나 (7) mailbone 2009.10.16
4680 미역취 (5) 김자윤 2009.10.16
569 page처음 페이지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