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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5일을 향한 쓴소리 하나.

우물지기note 조회 2,504추천 412009.10.19



공교롭게도 날짜가 유세 마지막 주말과 겹칩니다.
24, 25일. 선거를 코 앞에 앞 둔 싯점에서 봉하자봉이냐?
박빙의 막바지 유세전에서 노무현을 살려내는 자원봉사냐?

다만 양산 뿐이겠습니까?
서울, 경기, 충북, 강원, 경남.
그 가장 중요한 마지막 주말이 24, 25일입니다.

나는 이명박이 싫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의 복수를 무엇으로 표출을 할까요?
하다못해 한나라당은 당선시키지 말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달려들어 5곳 모두 한나라당을 낙선시켰다?
그때야 말을 할 것입니다.
보아라! 노무현 대통령 서거가 몰고온 민심을...

반대의 경우가 나타났을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메스컴은 이렇게 떠들 것입니다.

봐라! 세월이 지나면 잊어버리잖아(???)
봐라! 반짝 조문행렬이 봉하로 몰렸잖아(???)
봐라! 냄비국민들 무섭게 볼 것 하나도 없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바로 맞는 확인 선거!
이 모든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이고 두고두고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 줄임말은 쓰일 때 쓰여져야 아름답습니다.
자봉?은 자원봉사
사사세?는 사람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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