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4727 | [양산대첩] 24, 25. 주말 자원봉사자 총집결의 날 (10) | 우물지기 | 2009.10.23 |
| 4726 | [양산대첩] 최고의 빅스타들이 한자리에......... (24) | 미르의전설 | 2009.10.23 |
| 4725 | 양파밭 (2) | 김자윤 | 2009.10.23 |
| 4724 | 황금 들판 (4) | 김자윤 | 2009.10.23 |
| 4723 | 10월22일(목)---늘 그리운 봉하소식! (20) | 영원한 미소 | 2009.10.22 |
| 4722 | [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 가을, 그리고... (31) | 호미든 | 2009.10.22 |
| 4721 | 정치하는 사람들 꼭 보세요. | 장수아들 | 2009.10.22 |
| 4720 | '용산참사 단식기도' 문규현 신부 의식불명 (20) | 장수아들 | 2009.10.22 |
| 4719 | "폭력은 경찰이 행사했는데 배상은 국민 혈세로?" | 장수아들 | 2009.10.22 |
| 4718 | 아픈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 대 한 민 국 | 2009.10.22 |
| 4717 | 2번에는 송인배 10월21일 양산대첩 송인배후보 연설 순간순간들... (11) | sanora0922. | 2009.10.22 |
| 4716 | [양산대첩) 그 마지막을 달리며..... (7) | 미르의전설 | 200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