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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469추천 232009.10.23
10월22일목요일 6시부터 시작된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00주년 시민음악회
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시키기 위 해 정말 많은 시민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단에 준비위원중에 한분이 시민 여러분과 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실었습니다.(하단참고)
그리고 고마운 분들이 계셔서 소개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왜 행사 시작 불과 몇 시간전에 잔디밭에 물을 듬뿍 뿌렸습니까 ?
경찰공무원들은 왜 교차로 마다 점거를 하고 광장에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위압감을 주셨는지요 ?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왜 그러셨나요 ??
국민의 혈세를 받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 ?????
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 하고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시민음악회에서
센트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공을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질이 좀 ~! 양해를 구함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00주년 시민음악회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우리 민중의 지팽이 경찰 공무원들께서 대거 참여해 주셨습니다.
교차로 마다 점거하고 시민들 통행에 불편을 주고 광장에 출입하는 시민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우리 민중의 지팽이 경찰공무원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지하에서 안중근 의사께서 대노 하시겠습니다.
당신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경찰입니까??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고해주신 진실을 알리는 시민
무료봉사장면입니다.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어묵 커피 써비스는 최고였습니다.
솜사탕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짱이였죠 ^^
진알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00주년 시민음악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참여하게된 계기를 물어봤습니다.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어 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러나 각 학교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 하더군요
워낙바쁘게 진행되었고 서울광장은 주말마다 이미 예약이 꽉 차있어서
우리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이번 시민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한 단계더 발전할수 있다는 희망을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했던 준비위원중의 한분의 말씀을 시민여러분께 올립니다.
이번 시민음악회를 위해
넉넉치 못한 행사임에도 끝까지 함께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고하신 준비위원들께
준비위원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준비위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시민들이 만드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확실하게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밤 평화로운 민중속에 안중근의사가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안중근의사의 희망이 곧 한 뜻으로 모인 우리네 민초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잘한 아쉬움 보다 더 분명한 것은,
우리 애국 시민들의 강한 의지와 무한한 역량을 한껏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의 참 뜻이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선율과 함께 울려 퍼지면서,
수많은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의미로 남았으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수구매국세력들에게 이땅의 진정한 주인들이 큰 호흡으로
살아 숨쉬고 있슴을 명백하게 보여준 일대 거사였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모두가 이번 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신 수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준비위원들의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준비위원 000드림 ㅡ
앞으로도 이런 행사는 시민에 의해서
더많은 행사를 주체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동안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00주년 시민음악회에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마이 뉴스에도 떴습니다.
*참고 링크 서울광장 조례개정 서명수가 부족해 무효화 위기
서울광장 서명이 부족해 무산위기라고 8천 명만 더 서명 하면 되는데 ㅠㅠ
12월 19일까지입니다. 이제 하루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서울광장 집회를 막기 위해 그동안 오세발이는 삽바기와 결탁하여 철저하게
집회를 차단해 오고 있었습니다.신고제가 아닌 허가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오세발이는 서울광장을 마치 자기 집 앞마당처럼 이용하고
관제집회와 개독들 집회만 허용하고 시민들의 집회는 대부분 불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몇 개월 전 전국민의 관심사인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는 불허하면서
서울시와 함께일어서자 라는 관제콘서트는 허가하는 이중적인 작태를 보여 왔습니다.
광장은 시민들의 소통광장입니다.
더이상 광장을 오세발이 마음대로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19일까지 서울시민 중 만 19세 이상 선거권을 가진분 1% 8만 천명이 필요한데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서명이 저조 하여 무효가 되게 생겼습니다.
이런 광장을 오세발이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런 민주주의 광장 소통의 광장이 꽉 막혀버렸습니다.
세계의 조롱거리죠 . 그런데 이건 불허하고 광화문 쇼나
하고 있으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관제데모와 개독 집회는 이렇게 허가하고
순수 시민집회는 불허하는 리틀 독재자 오세발이 ㅆㅂㄹ
서울시민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대로 그냥 보고만 계실 건가요 ??
주민자치법상 서울시 유권자의 1%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하면
반드시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막히면 전국 광장이 다 막히게 되어 있으니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협조를 구합니다.지인들께 알리고 서명을 촉구합시다
아래 서명지를 꼭 다운을 받아서
서명을 부탁합니다.서울광장은 오잔듸 것이 아니라 시민의 것입니다.
조례개정 서명용지 다운받는 곳
http://cfile264.uf.daum.net/attach/19325F0C4B1F9D77014A5C
*서명용지 보내실 곳
*(110-043)서울시 종로구 *** ****지 참여연대 5층 행정감시센터
*문의전화 02-***-5302
*팩스:02- 6919-2004
우편보다는 팩스가 빠를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10명씩 서명을 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팩스로 부탁합니다. 팩스는 효력이 없다는 분도 계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무조건 보내주십시오
촛불 카페와 단체에게도 협조를 구합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 부탁합니다.
나하나 쯤이야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800명이 10명씩만 받아줘도 8천 명이 됩니다.
내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하루밖에 시간이 안 남았습니다. 시간이 급박하니 서둘러주십시오 !!
서울 시민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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