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 |
|---|---|---|---|
| 4775 | 편안한 풍경 | 김자윤 | 2009.10.28 |
| 4774 | 양산..마지막 투혼 (7) | 마도로스0 | 2009.10.28 |
| 4773 | 오늘 봉하 (4) | 뚝방길 | 2009.10.28 |
| 4772 | 봉하마을 생가 마당의 사진전 (19) | 소금눈물 | 2009.10.28 |
| 4771 | 오늘 봉하마을 풍경 (5) | 뚝방길 | 2009.10.28 |
| 4770 | [호미든의 봉하時記] 방앗간이 돌아가는 소리 들리세요? (25) | 호미든 | 2009.10.28 |
| 4769 | 마지막까지 송인배 후보를 지지했던 자봉들과 시민들 .의원님과 장관님.. (14) | sanora0922. | 2009.10.28 |
| 4768 | 양산 친구넘에게 전화했더니... (13) | 푸른봄날 | 2009.10.28 |
| 4767 | 드뎌~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7) | 링사이드 | 2009.10.28 |
| 4766 | [양산대첩] 양산 대첩을 끝내면서.... (40) | 미르의전설 | 2009.10.28 |
| 4765 | 절대 잊지 못할 이 한 장의 사진 !!! (40) | 대 한 민 국 | 2009.10.28 |
| 4764 | 시골집-107 (3) | 김자윤 | 200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