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국정원 1급 절반 영남 출신 ‘인사 편중’

장수아들note 조회 422추천 82009.10.30


 

국가정보원 1급 직원의 절반이 영남권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2~5급 직원의 경우도 영남 출신이 34.4~44.5%로 출신지별 분포에서 가장 많았다.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원 5급 이상 일반직 직원 출신지별 현황'에 따르면 올 10월20일 기준으로 1급 직원의 출신지 분포는 영남권 50%, 수도권·호남이 각 16.7%, 충청이 8.3%, 강원·제주 등 기타 지역이 8.3%였다.

2급의 경우도 영남이 34.4%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과 호남이 각 16.7%, 충청 8.3%, 기타 8.3%의 분포였다.
3급의 경우 영남 출신 비율은 44.5%로 상승했고, 이어 호남 21.9%, 충청 20.7%, 수도권 15%, 기타 8%의 순이었다.

4급의 경우도 영남(39.1%), 호남(23.0%) 출신자의 비율이 높았고,
5급은 영남 37%, 수도권 25.8%, 호남 16.6%의 분포를 보였다.

박 의원은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영남 인사 편중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원세훈 원장은 "특정 지역에 대한 인사(편중)은 절대 없다.
이것은 원칙"이라고 답했다고,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560 page처음 페이지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