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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8일 어제같은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4,991추천 292008.07.08

오늘도 어제같이 무지덥다.

사무실을 나서면 숨이 콱 막힌다. 무슨 찜질방 같다....

그래도 어쩌리 나는 봉하로 간다.


오늘은 오랜만에 손모내기 논에 있는 오리를 보러 갔다.

"하~~이"


짜식 고맙다  아는 체 해줘서... 


이놈들 오늘도 덥긴 더운 모양이다  그래도 그늘에서 쉬고있다가 내가오니
"야 ..간만에 사진 함 찍자" 이러면서 나한테로 우르르 온다


흐흐..와도 별 볼일 없구만....

한참 쉬다가 내가 오니 어쩔수 없이 일하는 시늉 이라도 할 모양이다


논에 들어가기를 말성이는 놈들..ㅋㅋㅋ


그만 가셔~~


"알았다 이놈아.... 재밌는거 하나 보여주면 가께" 하니.......

"요런거???" 이러면서 포즈를 잡아 준다


쌩~~~유

잘 있거라...밤에 수리부엉이 조심하고...


연지에서 연꽃 봉오리를 봤다


이 봉오리가 피면 이렇게 될까??


이 연지에 꽃들이 확~~피었으면 좋겠다


연지에서 무심코 하늘을 보니


이런 장면이.............


오늘도 폭염속에 많은 방문객들이 오셨네.


노짱님 3시반에 나오시기로 하셨는데 몇분 일찍 나오시더라는....


더운 날씨에 먼길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하를 설명 하시는 노짱님
오늘은 유독 멀리서 오신분들이 많은듯...


자!! 여러분들 이분이 누굴까요??? ㅎㅎㅎ


먹이감을 노리는 한마리의 표범같이...ㅎㅎ

사무실로 돌아 오는길에 자원봉사센터 앞의 자전거들.


빨리 이 자전거를 타고 봉하를 휘휘 휘젓고 다녔어면 좋겠다.


이상!!!!

오늘도 여전히 땀 쑥 빼고 온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P.S 
       오늘 일기가 이번주 마지막 일기가 될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주 까지 저한테 프로젝트 기획이 떨어져서 이번 주말까지는 
       움직이기가 힘들꺼 같습니다.

일기를 왕창 빼먹어 미안할 따름 입니다.
(혹시 모르죠..일 하다 미친척 하고 쓩~~ 도망 갔다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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