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6/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노건호씨 품에 안긴 대한민국(49재)

chunrianote 조회 3,409추천 362009.07.14

 
그가 떠났다
영원히 사는 길을 향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습을 감추지 않고서는
다할래야 다할 수 없는 사정의 벽을 깨기위해 ....

스스로 몸을 던졌다.
그로부터 49일....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었다.
열화같은 지지자들을 향해 [나를 버릴 때가 왔다]고 하신 후
살았어도 죽은 것 보다 못한 사정에 비애를 느끼며
부엉새처럼 날았다.

그날로부터 49재....
그간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정성과 진실은 가이없었다.

정토원의 그날을 여기에 담아봤다.






















정토원 입구 수련원 앞 호미든관음상 옆에 설치된 대형 화면에는
수광전의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었다.

아직 이른 시간이건만 많은 분들이 의자에 앉아 화면에 집중하고 계셨다. 

























합창단 앞 쪽 대형화면에
노건호씨 부부가 합장한 모습이 보였다.
보이지 않는 저쪽분이 여사님인 듯....
























붉은 색 가사를 걸친 스님들이 수광전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수광전 앞엔 취재진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큰 스님의 법문이 있고
유가족들의 참배가 이어졌다.
수심 근심이 가득한 여사님의 침통함이 보는 이의 가슴을 미이게 한다.

강금원...
그 분과는 인연이 있는건지 벌써 몇 차례 만나 굳은 악수를 나눴다.
악수에 힘이 있는게 좋다.
부디 건강하시어 봉하를 위해 혼신을 다해 주시기를 빌어본다.


























이제 전설 속으로 떠나실 준비가 끝나고
곧 대통령님의 유해가 안장식장으로 운구될 시간이 왔다.

























침통한 모습으로 노건호씨가 아버지의 유해를 안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수광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그가 안은건 아버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이었다.
각고한 가치와 신념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에 꿈과 비전을 심으시려던
그 분은 노건호씨의 아버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아버지다.
그 분의 뜻과 가치를 지키는 길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이다.

노건호씨...
당부컨데 돈벌로 가지말고 봉하에 머무르며
여사님을 도와 아버지의 가치와 신념 재생산에 매진하심이
옳은 듯 싶으네요.

당신이 떠나는 날
여사님이 외로버서 견딜 수 없을꺼 같고
우리들도 마니 허전해 할꺼 같은데 심사숙고하여
확실한 결단을 내려야되지 않겠는교?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aD7mJ4OnZs$
























수광전에서 노건호씨의 품에 안긴 대통령님의 유해가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애도속에 운구되어 안장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전설 속으로 떠나시는 나의 대통령 노무현은 정토원을 떠나
국민의 품에 영원히 안겼다.

























바쁜 와중에 취재 좀 하자며 이것 저것 묻는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디기바쁘거마는....



김해 마창진 불교 합창단이 부르는 조가
대통령님이시여 안녕히 잘 다녀오소서~~!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811 시월 마지막날 피아골 단풍입니다 (2) 홍검사 2009.11.01
4810 10월31일(토) _봉하대동제-이모저모_사진들 (18) 영원한 미소 2009.10.31
4809 시골집-112 (2) 김자윤 2009.10.31
4808 시골집-111 (1) 김자윤 2009.10.31
4807 사진 구합니다. (2) 큰스님 2009.10.31
4806 전국에서 모여 지지 해주신 자원 봉사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 미르의전설 2009.10.31
4805 노짱님 죄송합니다 (2) 미르의전설 2009.10.31
4804 열정의 순간들 1 (4) 미르의전설 2009.10.31
4803 시민광장이 왜 뜨는가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5) 대 한 민 국 2009.10.31
4802 09년 10월 25일 봉하들녘을 바라보며 (8) 소금눈물 2009.10.30
4801 100명의 가신과 주군 김구선생 2009.10.30
4800 시골집-110 (6) 김자윤 2009.10.30
559 page처음 페이지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