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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작품전시회 [투박한 듯 힘찬 필체에 혼을 실어...]

개성만점note 조회 1,521추천 262009.09.28

명계남님의 글씨의 향기를 좇아 자봉센터를 찾았습니다.
명짱님의 글씨를 대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독특함, 투박함, 그 속에 스며든 끝없는 열정...
이런 것들을 다 볼 수 있어 정감이 가고 좋아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너무 반가운 얼굴에 한편 반갑고...
또 다른 아픔에 뜨거워 지는 눈이 하늘로 향합니다.



















글씨의 아름다움은 차치하고서라도...
이 글을 써 내려 가면서 느꼈을 명짱님의 심정이 녹아 있는 듯 합니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통령님의 환영이 여기에 묻어 잇는 듯 합니다.



















없는 여유를 만들어서라도 구매의 욕구가 끝없이 솟구치는데...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 오는 절통함을 한번 더 곱씹어 볼 뿐...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아간다... 전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곳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시고 계십니다.
쓰여진 글귀 하나하나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경수님이 방문하셨네요...
긴급회의 중에 한컷 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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