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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풍선나눠 주기 및 봉하마을

가인블루note 조회 2,366추천 532009.10.12

복원된 생가 앞에 있는 인도엔 딱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가 없습니다.
휠체어가 올라가려면 장정 둘은 낑낑~ (ㅡ.-)a
그래서 제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 김해시청 도로과에 전화해서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대략 일주일은 지나가는 거 같은데 아직은 보수공사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 다시 도로과에 전화 한번더 해봐야 겠습니다.

아래 세장의 사진은 휠체어가 올라가기 위해 턱을 경사면으로
보수해야할 부분 3곳을 찍어 봤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장례 이후 관련 기록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노사모가 해야할 일인데...

연꽃밭에 풀이 정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추석 전 번개를 해서 풀뽑기 작업했으면 했는데 대목에 누가 올까 싶어 생각만으로 끝났던... 노하우 자봉분들이 열심하셨습니다.

한쪽에서는 친환경, 자연 생태 체험학습을 위한 현장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철벽이 녹이 쓸어 묘소와 산과의 경계가 분명해졌습니다.

웃고 계십니다. 그분은.

노란풍선에 노짱님 얼굴과 '내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이란 글씨가 씌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노짱님의 얼굴을 다시한번더 기억하게 될테고 그럼으로서 노무현을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그런데 그간 흔히 사용해 왔던 노짱님의 얼굴도 이젠 초상권이란 제약 때문에 재단과 협의 후 사용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잠시 뭘 가지로 간 사이에 셀프로 풍선을 불어서 가져가고 있더군요. ^^

교대할 시간이 없어 잠시 맡기고 밥 먹고 왔더니 맡은 사람은 뵈지 않고 '') (.. 
역시 셀프 ^^

아래 두 장의 사진은 막히는 교통정리를 솔선수범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노사모가 봉하에 처음 내려온 후 밀려드는 차량 때문에 날밤, 가인블루 이거 열심했었는데라는 기억이 나더군요.   

아래 풍선을 들고 있는 분들은 잉글랜드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대통령 로그 인 했다고 영국의 모 언론이 1면에 기사를 내었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나 봅니다. 그 아웃 한 게 아쉬웠을까요?  제가 노란색은 노무현을 상징하는 색깔이라고 그래서 노란 풍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참 좋아하시더군요.
Everbody say 막걸리~ ^___^

이 아이도 혼자서 셀프 ^^

여건이 된다면 다음 일요일에도 풍선 나눠주기를 또 할까 합니다. 아이들을 비롯해 어르신들도 좋아라 합니다. 어르신들은 손주,손녀 줄거라고 많이들 받아가셨더랬습니다. 대략 500개는 불었나 봅니다.

끝~

참, 6시 무렵에 마을 여기 저기에 터진 풍선들이 많을 거 같아 오랜만에 마을청소를 했습니다.

거의 없더군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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