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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819추천 392009.10.31
젊은 처자들이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경주 시민광장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후기입니다.
후기를 소개하기에 앞서 ...
미디어악법을 막기위해서 전국적으로 깨어있는 시민들이
움직였으니 헌재는 결국 삽쟁이편을 들어주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밤낮으로 미디어악법을 막기위해 뛰어 오신 민주시민들의
눈물겨운 고생을 생각하니 헌재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미디어법 판결을 어떻게 그런식으로 판결하는지 ..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계속 진실을 알려서 저들이 설자리가 없어질 때까지 뛰겠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지치겠지만 누군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
이분들께 많은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을 부탁합니다.
★쥐쉐뀌가 물어간 민주찿기 !
*경주 진알시팀 경주시민광장.
(http://usimin.co.kr/network/club_main.php?cb_id=re2_189), 대경아고라
*자원봉사 참여:타협은없다,노란집, 붕어잔차,끝장,매니아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오후2시~4시
*경주 동국대 사거리한겨레100부
기상청에서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올거라는 예보에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 별명이 구라청답게 일기예보는 빗나갔습니다.
제 얼굴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하얀 구름은 두둥실~~~
(제 얼굴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관계루다가 일단 우겨봅니다.~~ㅋㅋ)
아~~~떠나고 싶다..단풍놀이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진알시 운영진들은 설악산으로 판넬전을 핑계삼아 단풍놀이(?) 갔다는 소식에 급부럽기만 하고...ㅎㅎ;;
진알시 운영진분들 설악산 좋던가요??ㅎㅎㅎ
경주도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무면허인 관계루다가 패쑤~~ㅠㅠ
맹박이가 날이면 날마다 사고치는 데 한가롭게 뭔 드라이브냐고 위안을 삼으며,
대한민국의 민주를 지키려 오늘도 신문을 들고 판넬을 챙깁니다.
그러나...........맑은 하늘과 다르게 바람이 불어 댑니다. 가녀린 제가 날라가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방에 큰 돌하나 넣어서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가녀린 제가 거센 바람에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아~~~ 나 오늘 왜 이러나?!!>.<)정신 차리자!!
바람이 몹시 불어대는 관계로 오늘은 판넬전은 접고, 신문만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찍감치 도착한 노란집님과 붕어잔차양이 삽지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은 모녀지간입니다.오른쪽의 붕어잔차양은 학교에 미디어법 서명지 들고가서 친구들,
학교쌤들에게 서명을 받아 온 개념찬 학생입니다.
경주에 왜 이리 개념찬 아이들이 많은거야~~~ㅎㅎㅎ
오늘 겨레 1면입니다.4대강 삽질로 자연을 죽이는 맹박이................
맹박아 니 눈에는 저 아름다운 단풍이 안 보이냐??하긴 눈이 뜬건지 감은건지 알수 없으니...........
그런 눈으로 뭔들 제대로 보이겠냐?!!ㅜㅜ 단풍 사진 보니 또 단풍놀이 가고 싶으네요.ㅎㅎ;;
겨레 품 속에 파고 든 삽지입니다.
가스민영화,미디어법 관련 내용의 전단지 입니다.
판넬전을 함께 하던 시내 중심가를 벗어나 겨레를 들고 동국대 사거리로 향했습니다.
누구보다 정의롭고, 불의에 분노하는 대학생들의 모습보다는
술 먹고 있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대학가입니다.ㅠㅠ
운이 좋으면 주말밤엔 저를 볼수도.........있다는.......
뭐........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아~~~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뒷태를 본 적 있으십니까?!!
앞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발휘하시면 그 아름다움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그냥 대충 훑어 보며 스크롤 내릴려고 하시는 분들 미워할꼬야~~^^;;
타협은 없다님 미용실로 들어 가셔서 진실을 알리십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지만, 누구보다 상냥하게 재미나게 설명을 하십니다.
외모와 너무 다른 꼼꼼한 설명에 반했다고나 할까요??ㅋㅋㅋ
노란집님도 미용실로 고고씽~~
헉 근데...........잘 생긴 총각이다.
에이~~ 노란집님 총각 보고 후딱 들어간거죠?? ㅋㅋㅋ
그 마음 저도 알아요.ㅋㅋㅋ
문이 닫힌 가게에도 진실을 한부 넣어줍니다.
주차 되어진 차에 지금 뭐 하는 짓입니까??
설마........."나 오늘 한가해요~~
옵빠 8282 전화 줘~~웁쓰~~" 그런거 아니죠??
짜잔~~"한가하면 진실을 알리는 전단지 좀 읽어봐~옵빠~~
가스민영화가 되면 안돼요~~~
웁쓰~" 주차되어 진 차에 도배 시작!!ㅋㅋㅋㅋ
끝장님 빈 가게에 진실 한부 끼워넣고...
타협은 없다님 저런 표정 처음봐요..
너무 자상하고 착한 표정으로 설명하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저희에게도 저런 말투, 표정 부탁드려요~~~ㅋㅋ
미디어법이 어쩌고 저쩌고.........4대강 삽질이 어쩌고 저쩌고........
조중동은 나빠요~~ 요렇게 저렇게 설명을 무지 잘하십니다.
식당 아저씨도 겨레 사이에 끼워두었던
전단지를 꼼꼼이 읽어 보십니다.
짜잔~~
드뎌 미모의 진실을 밝혀 버리겠습니다.
경주시민광장 대표이시기도 한 타협은없다님(왽쪽)과 끝장님(오른쪽)이십니다.
제가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까요??두 분이 동갑이십니다.ㅋㅋㅋㅋ
어떻게 저 두 분이 그럴수가 있죠?? 세상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진실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은 똑똑히 보고 계십니다.
타협님이 노안이 아니고 끝장님이 절대적으로 동안이신겁니다.ㅋㅋㅋ
그렇게 신문을 돌리고......맛난 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하나는 끝장님이 드신 국수이고 하나는 타협은없다님이 드신 국수입니다.
저는 세수대야에 드시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협은없다님 제가 일부러 사진 조작좀 했습니다. 실제 타협님이 드신 국수는 세수대야가
맞습니다.
조금 작게 보이게 찍었습니다.저 잘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오늘 후기가 제가 쓰는 마지막 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타협은없다님이 저를 가만 두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여러분 저를 지켜주십시오.
글쓰기 재주가 없는 제가 어떻게든 재밌게 쓰려면 한 두사람 정도는 희생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ㅋㅋㅋㅋ
그런데 국수값은 노란집님이 내셨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경주 진알시 후기 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중동에게 세뇌되어 변화를 두려워하는 시민들 정신을 깨우치기 위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렇게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끊게 되면 모든 활동이 중단되게 됩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후손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니 여러분의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팀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후원이 점점 줄고 있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아래계좌를 보시고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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