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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들보 ...... 남의 눈에 티끌?

돌솥note 조회 1,192추천 262009.12.01

 


                                                      

 


서울신문 2008년12월 1일자 기사



참여정부시절
500명 가량되는 청와대 직원들한테
고생한다고 대통령과 권여사님께서 생일이 되면
케익 하나와 조그만 꽃바구니 하나씩을 돌렸나 봅니다.
직장에서도 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2만원짜리 케잌에 촛불켜고
조그만 선물 하나씩 주는 작은 파티말입니다.


청와대에서 그런 명목으로
1인당 8만원이 좀 넘게
4292만원의 돈을 썼다고
부산출신의 새파란 처녀 국회의원이 국회에 나와
"청와대 케익은 금테 두른 -황금케익-이냐?"
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떠드니
친절한 신문들은 큰활자로
'흥청망청'
이란 표현을 쓰며 박자를 척척 맞췄습니다.


그러면 생각없는 국민들은 언론 플레이에 놀아납니다.
에궁~~ 누굴 탓하겠어요?

어쩌면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저렇게 할 일이 없을까 싶었습니다.
시집도 안 간 삼십대 초반의 젊디젊은 아가씨가
아무리 정치판이 더럽다고 하지만
무슨 큰껀수 잡은 것처럼
참으로 좋지 않은 것 부터 배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부류의 신문들이 대문짝만하게
기사 내주고 자기 이름내고...
누가 그 돈을 혼자 먹어서 없앤것도 아닌데
 'xx년, 너무 하네'
하는 생각에 욕이 절로 나고
화가 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전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저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ㅠㅠ)
.
.
.

그런데  보도자료를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취임 후 7개월동안
집기구입비용으로 14억 5천만원 가량을 썼는데
수천억 들여 전용비행기 바꾸겠다고 건 둘째치고
이전 대통령들은 아무 소리 없이 잘만 쓰던
프롬프터(자막기)도
무려 3천5백만원을 들여서 바꿨답니다.


일 년전만 해도 잘 쓰던 디지털 카메라 2대도
무려 3천만원을 들여서 바꾸고
( 1,500만원 짜리 디카도 있는가 봅니다 )
-공기방울세미(洗米)기-하고
( 공기방울 세미기?
들어는 보셨는지요?
손으로 쌀을 씻는게 아니라 공기방울로 쌀 씻는 기계랍니다.
저는 처음에 공기방울 세탁기인 줄 알았어요
 공기로 씻으면 밥맛이 좋은가 보지요? )
 

손소독기도 476만원을 들여서 새로 놨답니다.


158만원짜리 이태리제 커피 메이커.


소형컴퓨터 2대 1980만원?
무슨 놈의 데스크탑 컴터가 천만원 가까이 하는지...?


133만원짜리 우산꽂이가 왜 필요한지...?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잘 쓰던 비디오카메라를
무려 7천2백만원
( 그네들 표현으로 하면 1억원에 가까운 돈 ^_^)
을 쳐(?) 들여서 바꿨답니다.
작년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쓰던 걸, 그냥 바꿨답니다.
이유?
- 장비노후 - 랍니다. 


그들에겐 세금이 눈 먼 돈 같아요.
피같은 세금을 어찌 그런 곳에 쓰고 싶을까요?
물건이 명품이면 뭐하나?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그들의 낯짝 두께는 -측량 불가-인 것 같습니다.
.
.
.

물론 필요하면 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청와대 직원들 생일케익 샀다고
그렇게 국고를 축낸 것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욕했던 사람들이 할 행동은 아니고
대서특필했던 언론들은 
겨울에 얼어돌아가셨는지 조용하기도 합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고......


정치인들은 원래가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니까 그렇다치고
적어도 언론은
어떤 일이건 일관성있게
비판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긴 언론만 바로 서면
나라꼴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겠지요?
언론이 제 역할을 했다면
어찌 지금의 대통령이 탄생했겠으며
노짱님이 그리 가셨겠습니까?


그 잘난 부산 아줌마는(임기 중 결혼) 
국회의원 떨어지고
요즘 뭐하시는 몰라?


정말 투표 좀 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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