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건망증 부부

돌솥note 조회 1,381추천 132011.05.06






























TV를 보던 아내가 일어서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그럼 오는 길에 냉장고에서 오징어와 사이다 좀 갖다 주구려.
 혹 잊어버릴지 모르니까 적어가든가."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아니, 내가 치맨줄 아슈? 
 걱정하지 말아요!!"


잠시 후...
아내가 접시에 삶은 계란을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ㅉㅉㅉ...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소금은 왜 안 갖고 오냐고!
  그러게 내가 종이에 적어가라고 했잖소."


.
.
.

이제 중년이 된 친정언니 딸이 (제겐 조카가 되겠지요? )
며칠 전 통화 중에

- 이모 글은 잘 읽고 있어요.
- 아니, 어디서...?
- 사람사는 세상에서요.
   이모가 돌솥 아니세요?

.
.
.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카는 노짱님 서거 후에 이곳을 알았다네요.

위 사진이 그 조카의 친정집입니다.
그러니까 제 큰언니네 집이지요.
부모님 안 계신 오빠네보다
언니집이 점점 더 친정 같아지네요.

사진은 올해 칠순이 되신 큰언니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811 시월 마지막날 피아골 단풍입니다 (2) 홍검사 2009.11.01
4810 10월31일(토) _봉하대동제-이모저모_사진들 (18) 영원한 미소 2009.10.31
4809 시골집-112 (2) 김자윤 2009.10.31
4808 시골집-111 (1) 김자윤 2009.10.31
4807 사진 구합니다. (2) 큰스님 2009.10.31
4806 전국에서 모여 지지 해주신 자원 봉사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 미르의전설 2009.10.31
4805 노짱님 죄송합니다 (2) 미르의전설 2009.10.31
4804 열정의 순간들 1 (4) 미르의전설 2009.10.31
4803 시민광장이 왜 뜨는가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5) 대 한 민 국 2009.10.31
4802 09년 10월 25일 봉하들녘을 바라보며 (8) 소금눈물 2009.10.30
4801 100명의 가신과 주군 김구선생 2009.10.30
4800 시골집-110 (6) 김자윤 2009.10.30
559 page처음 페이지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