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묘역에서 만난 분들

이제일어난사람note 조회 3,235추천 472009.09.28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아름다운 아드님...
묘역 참배를 하시는 부자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순수나라님은 새벽 5시 부터 밤 11시 까지 묘역을 지키십니다.
어떻게 그토록 노대통령님을 사랑하시냐고 물었더니...

전 노 대통령님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스승과 제자 사이었지요....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정말 빠지셨네요 라고 하자 순수 나라님은

제가 부럽지 않으세요?
전 하루 종일 노공님과 함께 있는데요...하시는 거였습니다.

황혼이 오고 있는 어스름한 봉하 묘역에 침묵이 내렸습니다.
뭐라 할지...감동이,한 사나이의 진한 사랑이 전염되는 듯...

아,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847 오늘 봉하 (1) 뚝방길 2009.11.04
4846 봉하 오늘 (7) 뚝방길 2009.11.04
4845 오늘 봉하풍경.. (7) 뚝방길 2009.11.04
4844 진정한 행복에 대해 (2) anna88 2009.11.04
4843 봉하방문후기__11월 04일 16시 30분~ 17시 50분 (13) 여행우체통 2009.11.04
4842 마음의 짐을 조금덜으며 (1) 김구선생 2009.11.04
4841 내 맘속의 대통령 (11) 창연맘 2009.11.04
4840 인생 (3) 김자윤 2009.11.03
4839 -------- [ 실제 상황 ] ' 60%의 국민들은 땅을 치고 가.. (3) 중수 2009.11.03
4838 연지야....연지야... 그리고 솟대야 (11) 보미니&성우 2009.11.03
4837 [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 봉하마을 가을걷이 대동제 - ② 친환경.. (24) 호미든 2009.11.03
4836 아침부터 띨띨이같이.. (28) 소금눈물 2009.11.03
556 page처음 페이지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