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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시옷note 조회 2,541추천 22012.12.21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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