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196] 내가 강물이라면 12/22

파란노을note 조회 2,322추천 22012.12.23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내가 강물이라면

내가 강물이라면
'바다'를 향해갈 것이다.

 

내가 강물이라면
벽이 막는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강물이라면
낮게 흐를 것이다.
차가운 얼음장 밑으로 낮게 흐를 것이다.
작게 울면서

 

내가 강물이라면
하늘에 나를 비춰볼 것이다.

 

내가 강물이라면
늘 한결같은 것이다.

 

내가 강물이라면
타성이 아니라 의지로 흐르는 것이다. 

 

내가 강물이라면
아이  눈 속에 희망이 울울창창할때까지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4859 시골집-116 (6) 김자윤 2009.11.06
4858 부자 (8) 김자윤 2009.11.05
4857 우리 반 홈피에서 찾았습니다. (30) 돌솥 2009.11.05
4856 우편함 (8) 김자윤 2009.11.05
4855 TV를 보다가...... (25) 돌솥 2009.11.05
4854 봉화산 일몰 (3) 가락주민 2009.11.05
4853 시골집-115 (4) 김자윤 2009.11.05
4852 천안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뛰는 사람들 !! (14) 대 한 민 국 2009.11.05
4851 아직도 달에는 토끼가 절구질하며 살고 있답니다. ^^ 사랑한모금 2009.11.05
4850 가을 봉하, 대동제 그리고 노란풍선. (12) 가인블루 2009.11.04
4849 시골집-114 (3) 김자윤 2009.11.04
4848 노란풍선에 무슨 소망을 담아서 하늘에 계신 우리님께 보냈을까요? (7) 보미니&성우 2009.11.04
555 page처음 페이지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