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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님 뵈러 간다면 이젠 자동으로 노란 봉투와 편지지를 준비하는... 따님들... 심지어 메모지까지... 동생이 준비한 액자와, ![]() 언니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쓴 편지. 이번 편지는 힌트도 안주네요... 뭐라 썼냐 물어도 씨크릿^^ ![]() 묘역이 화사하니 좋네요... 봉화산 오르는 한쪽에 보니 얼어 시들은 꽃들과 오래되서 색깔 변한 꽃들을 모아 두었더라고요... 앞으로 늦가을... 초겨울... 엄동설한... 걱정되네요... 한겨울 얼음도 뚫고 나온다는 꽃나무를 알아봐야겠지요? ![]() 친정아버지 44년생 대통령님 46년생. 대통령님께 막걸리 한잔 올리시는 손이 떨리시더라고요.. 한참 아무말씀 없으시더니, "자, 절(인사)드리자.." 전 압니다. 아버지 우셨어요...ㅠㅠ 그리고 바로, 봉화산 오르기. 지난 달에 한번 올랐던 산이라 오늘은 더 쉽네?!하는 따님들... 사자바위에 오르니 바람이 엄청 세게 불더라고요... 오셨구나... 바람되어 오셨구나... ㅠㅠ 한번 가본곳은 안가고 싶어하는 아이들... 놀이동산이라면 모를까... 그치만 이 녀석들... 엄마가 가자면 군말없이 따라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특히나 순수나라님이 대통령님을 닮아 아이들을 이뻐라 하시더라고요. 거의 아이들 사진만 담아서 블로그에 올려 놓으시기도 하고... 고사리손 잡고 어디서 왔냐.. 몇살이냐.. 친근감표하고 하니 좋았나봐요... 계속오자고.. 대통령님 만나러 계속계속오자고... 학교들어가서도 오자는 아이들 말에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왜 떠나신 후에 이렇게 허한 반쪽 채우러 내려가게되는지... 전 참 이기적입니다... 힘들고 다~~ 싫어서 내려놓고 싶을 때면 생각나는 대통령님... 전 참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바보대통령님... 용서치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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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5 | [蒼霞哀歌 58] 안개 그리고 봉하 4 [방앗간] (4) | 파란노을 | 2009.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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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3 | [蒼霞哀歌 58] 안개 그리고 봉하 2 [ 용성천] (2) | 파란노을 | 2009.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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