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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때문에 휴가를 내고 쉬었습니다.
진료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솔직히 아침 일찍까서 1번으로 진료하였음^^)
그리하여 의도적으로 계획한 '발자취를 따라서#4'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늘빛 좋던 날 목적지 청남대로 향했습니다.
여기까지 이번 여행 겸 기행 겸 소풍의 전부입니다.
우리 대통령 님이 아니었다면
가능하지 못했을 이번 여행은
정말 고맙고 애틋한 마음이었습니다.
대통령 님,
고맙습니다.
제 가슴엔 늘 당신이 살아계십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국민을 사랑했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님,
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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