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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출범식이 끝나서 글을 수정합니다. 경남 진해 용원입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634추천 182009.11.18

단일화 글은 여기를 참고 하여 주십시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162501



진알시 경남진해 용원 후기입니다.  

한겨레 경향 직원들도  이렇게 열심히 구독을 운동을 하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겨레 경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부산경남 진해 용원 진알시 분들 이런 보이지않는 분들이 자신의 일처럼  움직이고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나마 굴러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진해 용원 명품 독자를 소개합니다

 

*진해 - 용원 진실을 알리는 시민
*봉사 참여: 밍키, 박성해, 실비단안개
*2009년 11월12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용원지역배포 활동  경향신문 50부, 한겨레 50부

숙제하기,기다리던  바른언론지 배포일입니다.^^
바른언론지 배포를 살포로 하고 싶었는데제가 지각을 했습니다.
지난주의 약속이 오늘은 부영쪽의 상가를 공략하기로 했기에 약속한 제과점
앞으로 가니 밍키 님이 손을 흔듭니다.얌전하게 진알시 어깨띠를 두르고 머리에 볼륨도 약간 넣었습니다.
나중에 한 이야기가 매 주 모델로 나오니 신경이 쓰인다나요. 풉~"^^"

 

오늘은 경향신문 50부와 한겨레 50부입니다.
통큰 밍키님이 반을 나누어 한 손에 들기에 얼떨결에 받아 들었습니다.
바람이 많다고 뜨시게 해서 나오라기에 걸친 윗도리 위에 쇼올을 걸쳤으며,
카메라가 있기에 가방을 메고 바른언론지 50부를 한 손으로 받쳐드니 팔이 빠지는 것 같습디다.
그렇다고 언니 주제에 팔이 아프다고 할 수 없으니 꾹 참았지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새터가 썰렁했습니다.
유동 인구가 적었으며, 밥집 등이 대부분 비어 있었기에 배포를 하는 일이 죄송스럽더군요.
문을 밀치면 업소에서 손님인줄 알고 반갑게 미소를 짓다가 멈칫했거든요.
또 생각보다 상가가 적었기에 밥집을 중심으로 배포를 한 후, 배포가 아닌 집중
살포를 꿈 꾼 우리는 우리의 아지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후퇴는 아니며 다음 작전시까지 '놀던 자리에서 논다'입니다.^^;;

▲진해 용원 앞바다 전경 !

 

명품 독자를 만나다
우리는 발에 날개를 단 듯이 날아 다녔습니다.용원 엘룩스 상가쪽은 이제
우리의 정체를 아니 부연 설명이 필요없으며, 은근히 우리를 기다리는 독자도 있습니다.^^

밍키 님이 한겨레, 실비단안개가 경향신문을 안고 지난주에 이어 경향신문 독자를 찾아
배달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하니 미소를 지으며 신문 잘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 뿌듯함이라니.^^

빠뜨리지않고 가는 업소는 대형가전제품점과 밍키 님이 열을 받은 밥집 00입니다.
밍키 님과의 일은 모르는 척하며 당당하게 문을 밀치고 "진알시에서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겨레도
드릴게요"하며 웃으며 드렸습니다. 언젠가는 밍키 님과 이 밥집에서 밥을 먹어 줄 생각입니다.^^
또 한 곳은 대리운전 사무실과 트럭에서 장사를 하는 분입니다.
누군가가 만취되어 불러줄 시간까지의 무료함을 달래야 하며, 트럭의 아저씨께는 "선생님,
쉬는 시간에 보셔요."하며 드립니다.낙숫물이 주춧돌을 뚫는다고 했습니다.^^

이제 몇 부 남지않았습니다.불쌍한 2층의 업소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규모가 큰 횟집으로 손님이 많다는 걸 알기에
방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계속 공략을 해야 겠지요?^^

다른 한곳은 주차장이 꽤 넓은 고기집은 주차장 입구에 대리운전 사무실이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업소까지 거리가 있었지만 부딪쳐보고 싶었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주차장이 있는 곳이
후문이었는데, 업소에 경향신문을 드리고 나오니 주차장에서 남자 분이 뭐냐고 묻기에 진알시에서
나왔으며 경향신문이라고 하니 달라고 하며 구독은 어떻게 하느냐고 묻기에 경향신문과 블로그 명함을
드리며, 신문을 보시고 구독 여부가 결정이 되면 연락을 달라고 하니 한겨레는 없느냐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업소의 사장님이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밍키 님에게 연락을 하여 밍키 님과 업소를 찾으니
사장님께서 손님 심부름 중이더군요.화로이의 사장님은 시민단체의 중책을 맡고 계시며,
손이 불편하여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손님 심부름을 직접 담당하는 모습이 좀은 낯설었습니다.^^
10여년 ㅈ과 ㄷ일보를 구독을 하다가 며칠전에 끊었는데 한겨레를 구독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ㅈ등은 구독을 계약하면 얼마간 무료 내지 경품이 주어지는데 경향과 한겨레는 그런 게 없냐고
묻기에, 밍키 님이 무가지, 경품제공 등은 불법이며, 신고를 하면 포상금을 받는다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신문유통구조의 왜곡을 막기 위해
정부의 신문고시(新聞告示, 신문업계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막기 위해 1996년 제정된 규제조치)를
위반 불·탈법 경품, 무가지 제공행위에 대한 공동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신고센터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연합, 각 시·도 한국기자협회 지부 및

*지역민언련. - 신문 불법 경품 신고하면 포상금이 10배

*민언련 :http://www.ccdm.or.kr/main2/pwatch/01_pwatch.asp

 

경향신문은 통합보급소에서 배달이 가능하지만
한겨레언소주의 희망씨앗에 구독희망서를 올려 결정이 되어야 가능하기에 경향신문 구독을 권하며 한겨레는 따로 구독이 가능하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했습니다.독자는 1년 무료 구독이지만,
그 구독료는 봉사자들의 후원금으로 지급이 된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마음이 급하신지
경향신문 구독료를 계좌이체로 하면 되겠느냐고 하기에 그 부분은 보급소와 의논을 하라고 했습니다.

사장님의 명함을 받아 업소를 나와 밍키 님에게
사장님 모습을 찍어 우리도 사장님을 후원하자고 하니 밍키 님의 싸인이 떨어지기에
다시 업소를 방문하여 사장님에게 인터넷 게재 허락하에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업소와는 달리 출입문과 대형유리창 모두에 업소명이 없어서 고민을 하니,
사장님께서 우리를 2층으로 안내를 하더니 선명한 업소명 앞에서 밍키 님에게 다가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들고 우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세를 잡아 주시더군요.
누가 주인이며 객인지 분간이 되지않는 순간이었습니다.^^

 

 ▲ 화로이 사장님과 밍키 님 - 밍키 님이 바른언론지 배포 교육을 받는 듯 ^^

 

참숯을 사용하는 화로구이 전문점 화로이는 부산에 본점과 지점이 있으며,
용원 역시 지점으로 화로이 3점 모두 ㅈ과 ㄷ일보를 끊었으며 부산 하단점도 바른언론지를 구독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내일 통합보급소에 연락하여 구독을 도울 것이며, 다음 주에 방문하여 배달 확인과
부산의 구독 가능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서민인 우리가 화로이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일은 없겠지만,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기에 소개를 합니다.

 

*화로이 : 경남 진해시 **** *******지  연락처 : 055)547-1888

            

 

 

 

마치며
배포시에 약국마다 마스크 착용 시민이 많았습니다.
신종플루가 비상이니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100부였기에 배포 시간이 다른날보다 더 걸렸기에 밍키 님이 학원에 못갔습니다.
또 배포 후 언제나 저의 집까지 태워줍니다.
밍키 님 수고 많았고 감사드립니다. 더 춥기전에 성해 님과 밥 한 번 먹읍시다.^^

미래의 독자와 지금 바른언론지를 신청 해 주시는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바른언론지를 선택하여 양심을 건강하게 합시다.

ㅡ 김해 용원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언론을 지키기위한 진알시활동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작은 성금이라도 십시일반 부탁합니다.
언론이 장악되고 있다는 심각성 때문에  전국적으로
행동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진알시 지역팀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나
성금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어려움이 많습니다.
언론을 바로세우는 시민활동이 중단없이
계속될 수 있도록 천원씩 이라도 좋으니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자동이체는 더 큰힘이됩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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