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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M “ 국민혈세 3천222억원을 들인 성남시의 호화 신청사 ” -----

중수note 조회 583추천 92009.11.18


“ 국민혈세 3천222억원을 들인 성남시의 호화 신청사 ”


3천222억원을 들인 호화 신청사로 논란을 빚은 경기도 성남시가 18일 연예인을 초청해 2억원이 넘는 개청식을 하는 것을 두고 시민단체와 민주당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호화청사 논란, 성남시 신청사(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오는 18일 개청식을 앞둔 경기도 성남시 신청사의 1층 로비. 화강석과 대리석으로 바닥과 벽면을 마감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지나치게 호화롭게 지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09.11.5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와 성남평화연대는 개청식을 1시간30분 앞둔 이날 오후 2시 여수동 신청사 앞에서 '호화청사.호화개청식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개청식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3천222억원은 600만명의 학생 1년치 급식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라면서 "시민 혈세로 호화청사를 지어놓고 반성이나 부끄럼 없이 오히려 2억7천만원을 들여 호화 개청식을 하는 것은 시민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또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해야 할 자치단체가 1만명이 참가하는 개청식을 하는 것은 시민의 건강을 지켜야 할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이대엽 시장의 집무실을 시민에게 개방할 것, 의회의 불필요한 사무실을 시민공간으로 개방할 것, 의원들이 보이지 않은 시의회 본회의장 방청석 구조를 변경할 것 등을 요구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도 오후 1시께 개청식 행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성남시가 본인들의 '아방궁'을 성대하게 개청하는 날"이라면서 "호화 청사라는 시민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성대한 개청식을 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성남시의회 김시중(국민참여당) 의원도 성명을 내고 "이 시장은 호화 청사 건립에 대해 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2천500여 공직자와 함께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라"고 촉구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시민 등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에서 연예인 초청, 불꽃놀이 등 총 2억7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성남시청사.시의회 개청식'을 열 예정이다.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60%의 빈민들의 집을 지어줘야지! 에라이~ 국가종업원 개자슥들아! 개자슥들아! 개자슥들아!

허허 !..

http://blog.naver.com/president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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